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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서 아무런 실권이 없는 소외된 존재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는 어떤까? 국가의 권력에 묶여, 우리는 자신의 존재성을 잃어버리고, 국가만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만들어놓은 제도에 의해 지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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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바탕으로 탄생한 국가．우리는 국가가 반드시 역사적으로 필연적인 혹은 완성된 의미로써의 체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피에르 클라스트르스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해 볼 수 있다 자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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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국가에의 대항’ 보다는 오히려 소수자-비정규직 노동자를 포함한 각종 미시 담론의 소수자들-의 피억압에 있다. 저자의 인식론은 이러한 차원에서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4. 나가며
피에르 클라스트르의 ‘국가에 대항하는 사회-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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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클라스트르 저, 홍성흡 역,『국가에 대항하는 사회』, 이학사, 2005 목차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3. 본론
1) 권력과 지도자
-권력이란 무엇인가
-지도자와 권력관계
-지도자의 유형
2) 정치체계로서의 부족사회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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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사, 2002.
6. 피에르 탕기 지음; 서균렬 옮김, ‘원자력은 공포가 아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1999.
<주간지, 월간지 자료>
1. \"대정전 사태 한국에도 올 수 있다\", 월간조선, 2003년 10월호
2. \"원전 수거물시설 서울대 유치 건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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