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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과외활동이 인생을 바꾼다
강의실 안팎의 활동을 연결시켜라
학생들은 자기들이 등록한 과목 외의 활동에 참여하려면 스스로 결정을 해야한다. 특히 기숙사가 있는 캠퍼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과외활동에 열을 올리고, 과외 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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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진정한 대학생으로 발전하는 것은 절대 수고스러운 일이 아니다. 꿈을 향한 일보 전진이다.
진정한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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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많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체육은 놀이가 아니라 인격적 상호작용의 공부법이다. 공부를 잘하여 성공한다하여도 사회에 나아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되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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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 인생고 뷔페식당이다. 학교 다니는 것, 재미있고도 힘들었다. 하버드라 힘든 건지,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니까 힘든 건지 알 수 없지만 진짜 허덕였다. 하버드에서 보낸 첫 여름은 내 평생 가장 많은 진땀을 흘린 한 철로 기억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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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에 두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 홍정욱은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인 것 같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재들이 모인다는 하버드에서 최우수 영예 졸업이라는 영광을 누렸기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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