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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인물들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조선 사람들이 탈출한다는 행복한 결말을 그리고 있어 어느 정도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 역사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영화 밖 현실은 지극히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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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마섬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역사를 전면적으로 왜곡하는 논란을 빚었다. 또한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는 화려하고 우아함 뒤에 19세기 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참혹한 학살과 수탈을 꼭꼭 숨겼다. 이들처럼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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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섬의 모양이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軍艦島)’라고 불리며 일본어로는 ‘하시마(端島)’라고 한다.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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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마섬 군함도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피가 흐르는 폐탄광 (네이버 블로그), 2015.09.05
강주희 기자, 미쓰비시 중공업, 미군 포로 강제징용 사과.. 한국은?, 2015.07.16
日 미쓰비시 UFJ, 미국·아시아 은행 매물 추가 인수 추진, 201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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