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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또한 한국인으로서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동안 민족과 뿌리에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할 수 있었으며 그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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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이건 간에 빨리 해치워야 하며 빨리 시작해야 하며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물론 나도 한국인인 지라 그 사회 속에 몸담고 있고 빠른 것이 제일이라는 것을 체념하며 살아 가고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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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이 아닌 지구인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모난 부분은 깍아주는 상생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었다.
아울러 내가 이 책에서 느끼고 새로 배웠던 부분, 개천절의 의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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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고함'이라는 책에서 그 원인을 진단하고 강력한 처방을 내려주고 있다. 우리의 몸도 정신이 헤이 해지면 병이 들듯이 한국병의 원인은 뿌리와 정체성의 부재에서 온 것이라고 이승헌 박사는 말한다. 한국인의 뿌리를 회복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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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고함』은 새로운 희망이란 느낌이었다. 국력이 약해 힘이없는 나라에 서 서로가 힘들게 경쟁하며 우리를 보지못할 때. '홍익인간'이란 한마디로 민족과 나를 다시 금 생각하게 되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다.' 란 단순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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