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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과 일본 산케이신문의 한국지국장 아니 일본 보수세력의 대표로 강연한 구로다 가스히로의 관점은 객관적이냐 주관적이냐하는 점에서부터 너무나 판이한 강연이었다. 1.한수산(소설가) - 일본문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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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또는 \'서울, 1964년 겨울\'에 유폐된 영혼>, 『작 가 연구』제6 호, 새미, 1998.
유종호, <감수성의 혁명>, 『현실주의 상상력』, 나남, 1991.
이호규, <소통 회복 지향의 일상적 주체>, 『작가연구』 제6호, 새미, 1998.
* 작가 연보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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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발견한다. 그러나 서구에서 이식된 자유주의, 개인주의의 영향과 4·19의 좌절, 군사정권의 독재라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 발견한 「자기세계」는 자신의 본래적 자아, 순결한 영혼에 해를 가하는 자기 파괴에 의해 구축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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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축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서정시에서 시작하여 점점 확대된 그의 작품세계는 작가가 된 후에도 끊임없는 자기 발전에 대한 노력과 어두운 생활 속에서도 고집스레 지켜낸 긍지에서 이루어낸 것일 터.
한사람의 인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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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2. 뿌리 뽑힌 자-사회에서 추방된 이들(제3세계문학 언급시)
Ⅱ. 시의 흐름
1. 민중적 감수성(김수영류의 참여시)-리얼리즘
2. 도시적 감수성(김춘수류 무의미시, 비대상시)-모더니즘
3, 전통적 감수성(서정주,박목월류-전통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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