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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덕 희곡선』,새문사, 1989.
조남철유민영이재명 공저,『한국희곡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2009.
한국극예술학회,『한국현대대표희곡선집1』, 월인, 1999.
Claudon, FKaren, H.W. 공저, 김정란 역,『비교문학개요』,동문선, 2001. 1. 갈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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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념과 주지의 갈등과 유사하게 나타나는데, 자식의 잃은 슬픔과 도념에 대한 연민으로 도념을 자식으로 삼아 절에서 데려가려고 하는 미망인과 도념을 속세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하는 주지 사이의 충돌로 나타난다. 도념을 데려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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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데려다가 어떻게 하실랴구 이러십니까? 두 번 다시 이 이야기를 끄러내시려거든 다신 이 절에 오시지 마십시요.
주지, 뒤도 안 돌아보고 원내로 들어간다. 친정모도 뒤따른다. 미망인, 주지의 말에 찔리어 전신을 부르르 떤다. 염하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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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다.
작품의 종결 부분에 도념이 초부와의 이별을 끝으로 몰래 산문을 떠나는 장면이 있다. 초부가 어느 길로 가겠느냐고 묻자 초부는 ‘이 길’로, 도념은 ‘비탈길’로 간다. 초부가 가는 평탄하고 좋은 길은 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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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극의 진입 - 김우진론
제11장 1930년대 근대극의 개화 1 - 송영론
제12장 1930년대 근대극의 개화 2 - 유치진론
제13장 1930년대 근대극의 개화 3 - 함세덕론
제14장 근대극과 전통의 수용 - 오영진론
- 각 장별 출제예상문제(해설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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