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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정한(情恨), 원망과 자탄의 소리, 밤 새워 잠 못 이루는 상사(想思)의 념(念)은 가슴 저미게 저려 온다. 해동 소악부(海東 小樂府)에 이 노래가 한역(漢譯)되어 있다. [어휘 및 구절 풀이]
[전문 풀이]
[핵심 정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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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의 \'소악부\'로서 채록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들의 민요로서의 성격을 확실히 해주는 것이라 여겨진다. 따라서 이들 작품 속에는 민중들의 감정이나 생활 모습이 솔직하게 담겨져 있을 터이다. 그러나 원래의 시가는 지배자 혹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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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부(小樂府)라 하였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해동악부(海東樂府)라는 명칭까지 출현하면서 우리의 역사와 풍습을 담은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생산되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김종직의 「동도악부 東都樂府」, 심광세(沈光世)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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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부>와 『고려사』「악지」의 처용 형상
- 여말선초의 처용전승
3)이색(李穡)과 이숭인(李崇仁)의 처용을 소재로 한 한시
4) 가사 <잡처용>
5) 현대시에서의 <처용가>
① 처용의 슬기 , 사건의 무화 그 허구성 , 소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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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강서파
8.6 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소리
8.6.1 김종직과 그 제자들
8.6.2 왕도정치의 이상
8.6.3 서경덕, 이황 이후의 방향
8.6.4 선조 때의 상황
8.7 방외인문학에 나타난 반감의 양상
8.7.1 김시습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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