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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각색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도 한다.
책 끝부분을 보니, 작가의 인생의 약사가 씌어져 있었다. 나는 그것을 읽어보았고, 작가가 꽤 어릴 때부터 글을 썼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책에서는 전혀 그럴거 같지 않았는데, 꽤 어렸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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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 역시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정말 오래간만에 좋은 책을 읽은 것 같아서 가슴이 뿌듯하다. 앞으로 곁에 두고 계속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틀림없이 다른 사람도 나름대로는 저마다 고민이야 있겠지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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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라는 메시지를 읽었다. 이 책을 통해 좀더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내 스스로 무언가 반성하고 고칠점은 없는지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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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곽지영, 김미옥, 김제열, 손성희, 전나영 외, 2007, 『한국어 교수법의 실제』, 연세대학교 출판부
심상민, 2014, 한국어교육에서의 읽기 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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