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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는 경과 사를 도의 체용 관계로 이해하고, 역사서를 포폄하고 권징하는 책으로 보았다. 이는 대부분의 성리학적 역사서술처럼 역사를 객관적인 학문이 아닌 도덕적 효용을 위한 학문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춘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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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는 사람들이 우리 역사에 너무 무지하고 기존 역사책에 문제가 많다고 인식했다. 동국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한 그였기에 스스로 역사서를 찬술하는 일에 나서기도 했다. 우리 역사 즉, 동사를 중시하는 마음이 성리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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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찬묘갈명(洪汝河撰描碣銘)
5. 칠곡지리지
6. 남평문씨 대종회(http://www.m-oo-n.com/)
7. 한국의지식콘텐츠 학구학중앙연구원 1. 남평문씨의 기원
1) 본관에 대한 이력
2) 남평문씨의 시조와 중시조
3) 남평문씨 항렬표
4) 남평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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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의 정통론과 다르다.
다음으로 이 책은 중화와 이적을 엄밀하게 구별하여 금이나 원 등 북방족에 사대한 것은 큰 수치로 평가하고 반다로 수, 당, 송, 명과 같은 중화국가에 대한 관계는 군신(君臣), 혹은 부자(父子) 관계로 설정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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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하는 『동국통감제강』에서 진번을 요양에 비정하고, 나아가 요양의 구호가 평양이며, 위만이 도읍했던 검터도 요동에 있다고 하였다. 패수도 한반도에 있는 강이 아니라 요하로 보았고, 연나라 장수 진개에 의하여 2천리의 땅을 빼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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