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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노래한다. -『마음의 열린 길』― 최하림의 시세계
-『견딤 혹은 둥근 시간의 물살』― 김명인의 시세계
-『박명의 현상학』― 이성복이 근작 시세계
-『순수의 성채』― 박이도의 시세계
-『소요의 시학』― 임영조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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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창작 주체는 바로 여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시를 읽는 과정은 그가 펼쳐놓은 섬세한 여백의 사유와 선율의 연주를 듣고 교감하는 일이 된다. 꽃의 산조
―이승하·박태일·이영진의 근작 시세계
어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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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시인을 찾아서 - 김지하 시인 편」, 『시와시학』1995년 봄 호
조영숙, 「김지하의 시적 변모 고찰」, 『경기전문대학 논문집』제23호, 1995 Ⅰ. 김지하의 생애
Ⅱ. 김지하의 시 세계
1. 시세계의 흐름
1.1. 생명가치의 상실,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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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과 후기시들이 갖는 분별점과 더불어 후기시들에 대한 보다 더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연구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 참고문헌
『동아세계대백과사전』, 동아출판사, 1983.
고형진,「현실적 삶의 질곡과 불교적 상상―황동규와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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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주로 발표하고 있다. 그렇다고 고재종이 농민시를 완전히 ‘졸업’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단순한 실험만을 계속한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오히려 고재종의 시가 젊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은 어떨까? 근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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