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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혈식석실분으로 변화하게 된다. 입지에 있어서도 분지에서 구릉지로 옮겨가며 능의 크기가 축소되고 부장품도 간소하게 변화된다.
신라왕릉의 외형은 당의 능묘제도의 유입으로 능과 관련된 석조물이 없는 분묘 형식을 취하다가 통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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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분 혼용기로 목관묘가 보다 적극 이용되고, 토기상에서도 낮은 기고의 타날된 심발형토기가 주로 매납되며, 한강유역의 백제토기와 동일한 양상을 띠게 된다. Ⅳ기(5세기 후엽~6세기 전엽)은 횡혈식석실분 정착기로 횡혈식석실분은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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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혈식석실분은 구조상 합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조사된 합장된 고분은 10여기에 이른다. 2인 합장으로 보이는 고분으로는 동천리와총, 충효리257호분, 쌍상총, 傳신덕왕릉 등이며, 후에 시상을 보축하여 3인 합장한 것으로는 서악리석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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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분과 영토확장기.
(1) 횡구식석실분이란?
- 장방형의 석곽과 석실의 한쪽 단벽에 入口 시설을 만든 構造로, 횡혈식석실과는 區別되 며, 기존의 석실에 횡혈식설실이 영향을 미쳐 그 對應構造로 파괴와 폐쇄가 가능한 응급 적인 出入口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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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혈식석실분(=굴식돌방무덤)과 전축분(=벽돌무덤)
㉡ 종류
ⓐ 공주 송산리 6호분 → 벽화가 있고 소박하고 고졸한 맛이 남아 있음
☞ 벽화로 연화 운문도가 있음
ⓑ 무녕왕릉의 전축분 → 벽화는 없고 중국 남조 양나라 영향을 받아 축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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