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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차
乙
목적격 조사 ‘을’
○(새을)
爲在乙良
하거들랑
乙-을, 良-랑
爲- 하 在-거
齊
-다
○(다 제)
爲去乙
하거늘
去-거 乙-를
爲 -하
爲遣乙良
하거들랑
遣-거, 乙-를, 良-랑
爲 -하
위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특정 문장 표현이 계속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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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차 즉 한자의 새김을, 형태 요소에 대하여는 음차 즉 한자의 음을 빌고 있다.
향찰 표기 체계의 확립 시기는 국어 구문에 맞도록 형태 요소인 접미사의 표기 방식을 창안하여 사용한 이상 의미 요소에까지 이를 확대시켜 전면적 표기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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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을 빌어 쓰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으며, 훈을 빌어 쓰는 자를 훈독자, 훈차자라고 하고, 음을 빌어 쓰는 방법을 음독자, 음차자라고 한다고 우리는 국어사 시간에 배웠으며,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하였었다. 훈독자는 대체로 우리가 그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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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차자 표기의 방법으로는 한자의 訓을 빌어 쓰는 방법과 音을 빌어 쓰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으며, 훈을 빌어 쓰는 자를 훈독자, 훈차자라고 하고, 음을 빌어 쓰는 방법을 음독자, 음차자라고 한다고 우리는 국어사 시간에 배웠으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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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⑩ 오다 셜힝 해라(김완진)
5.2.1 來如 오다 <前出>
5.2.2 哀反
(1) 哀(訓) 셤-
소창진평 이래로 거의 훈독에 따르고 있으나 정렬모만이 특이하게 훈차를 취했다. 정렬모는 \'哀\'의 音을 \'잎\'로 가정하고 \'애\'를 나타내는 것이라 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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