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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 발생한 왜곡도 분명 있겠지만, 사람들의 인식의 폭을 바꾸고 숙빈 최씨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처럼 명성황후를 중심으로만 만들어졌던 종래의 극에서 흥선대원군의 편에서 써내려가는 작품이 생긴다면 그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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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1820~1898)
≪ 사 진 ≫
1.이름: 이하응
2. 출생: 1820년 12월 21일 조선 한성부 안국동
3.사망: 1898 2월 22일 양주
4.거주지: 운현궁
5.국적: 대한제국
6.별명: 자는 시백, 호는 석파, 시호는 헌의
7.직업; 정치인
8.배우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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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
석파정(石坡亭)은 조선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제국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별장으로 사용하였다. 이 정자의 이름의 유래는 정자 앞의 산이 모두 바위여서 흥선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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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
) 이름 이하응(李昰應). 자 시백(時伯). 호 석파(石坡). 시호 헌의(獻懿). 영조의 5대손(五代孫)이며 고종의 아버지이다. 1843년(헌종 9) 흥선군(興宣君)에 봉해지고, 1846년 수릉천장도감(緩陵遷葬都監)의 대존관(代尊官)이 된 후 종친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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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서해문집, 2006)
이준, 「봉건적인 개혁을 꿈꾸었던 근세의 풍운아 : 흥선대원군 이하응」, (재정포럼, 2000)
최용범,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페이퍼로드, 2007)
조선일보 2008년 5월 13일자 “흥선대원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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