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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 책은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 몇몇 책이 지나치게 사실을 간소화하면서 본의 아니게 사실을 왜곡하는 실수를 피했다는 점에서 칭찬 할만하다.
솔직히 나는 그 동안 책을 어떤 비평적인 시선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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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에 의도적인 신화와 정치색을 입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무기이자 ‘윤리적 자본’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결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그동안의 조사와 연구에 의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2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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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사상을 목표로 삼은 독일의 전체주의는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재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일을 후대의 사람들은 겪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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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를 기념하는 건축물 앞에서 무관심과 침묵 그리고 직무유기로 고발당할 것이다. 범죄에 대한 방조자로서, 협조자로서...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홀로코스트가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사적 비극은 케케묵은 역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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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이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로버트 S. 위스트리치 저 [히틀러와 홀로코스트] 목차>
◈ ‘인종주의’의 시작 ◈
◈ 나치의 인종주의 (진화론적 측면에서) ◈
◈ 나치의 인종주의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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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홀로코스트, 을유문화사, 2004.
Wilhelm Reich, 황선길 옮김, 파시즘의 대중심리, 그린비, 2006.
Robert. O. Paxton, 손명희ㆍ최희영 옮김, 파시즘, 교양인, 2006.
Kevin Passmore, 강유원 옮김, 파시즘, 뿌리와 이파리, 2007.
George. L. Mosse, 임지현ㆍ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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