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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 최씨무신정권의 사병집단
- 최씨정권의 군부독재를 유지하는 역할 담당
- 고려와 몽고의 강화(講和)와 굴복을 못마땅하게 여김
→ 고려의 개경 환도가 결정되자 반기를 듦 1. 개요
2. 강화도 천도
3. 진도 천도
4.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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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항쟁
- 외세 침략에 대항하여 민족의 자주성을 보여준 영웅적인 행위로 추앙 받음
- 최씨 정권의 사병 집단으로 단순히 고려 조정에 반기를 들었던 역적 무리라고 평가하는 시각 존재
ㆍ오늘날 제주도와 진도, 강화도에는 삼별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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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가 단순히 최씨 정권의 사병 집단에 불과하며 고려 조정에 반기를 든 역적 무리로 평가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오늘날, 과거 삼별초의 근거지였던 제주도와 진도, 강화도에는 삼별초의 항쟁을 기리는 기념물이 설치되어 관광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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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에 호응하는 형태로 표출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고려와 몽고의 연합에 의한 삼별초의 진압은 제주를 근거로 하는 삼별초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민의 저항을 억누르는 것이었다. 그 결과 고려의 항몽세력이 모두 제거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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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란 처음 최우가 나라 안에 도적이 많아 이를 막기 위하여 夜別抄(야별초)를 둔 데서 비롯하여 그 수가 많아지자 이를 좌별초와 우별초로 나누었는데, 그 후 몽고군에 포로가 되었다가 도망해 온 자들로 神義軍(신의군)을 편성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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