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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Ⅴ. 탈냉전체제(탈냉전시대)와 한국 대통령 김영삼(문민정부)
Ⅵ. 탈냉전체제(탈냉전시대)와 아르헨티나 대통령 카를로스 메넴
Ⅶ. 탈냉전체제(탈냉전시대)와 북한 지도자 김일성
Ⅷ.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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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메넴 현 대통령의 사면조처로 면죄부를 받았던 군부독재 세력에는 큰 충격인 동시에, 70년대 더러운 전쟁의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각종 범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한가닥 희망이 되고 있다.
76년 민간정부인 이사벨 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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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직접 하려 드는 \"황제적 대통령\"이었다면, 클린턴은 민간과 국가의 시스템을 믿는 관리적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인기영합적 리더십 =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메넴, 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브라질의 페르난두 콜로르 전 대통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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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메넴 대통령은 90년 12월 군부에 압력에 밀려 대사면을 통해 구속자들을 모두 석방시켰다.
아르헨티나 독재자들을 스페인 법정에 세우려는 가르손 판사의 시도는 피노체트 사건처럼 외교분쟁과 법해석상 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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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메넴은 1989년 10월과 1991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추악한 전쟁’ 관련자 전원에 대해 사면령을 발표했다.
이로써 공식저인 청산은 막을 내리는 듯했지만, 치유되지 못한 ‘추악한 전쟁’의 상흔, 특히 실종자 문제는 오랫동안 논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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