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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두스의 술수로 결국 죽게 됨
검투사란?
고대의 매장의례(埋葬儀禮)에서 시작 됨
▶ 노예들에게 지도자의 무덤 위에서 죽을 때까지 싸우게 했던 오래된 관습
▶ 브루투스 형제(당시 귀족)
- 아버지의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고자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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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코모두스에게 당시 장안의 화제인 스패냐드(막시무스)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유리하게 해 줄 너무나도 좋은 선전도구였다. 하지만 이는 막시무스의 노림수로 황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기에 막시무스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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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남을 추측할 수 있음.
↑지배계급이 입을 수 있는 토가를 착용한 코모두스와 사람들.
이 장면에서도 역시 검은색과 빨간색을 다르게 이용한 것으로 보아
지배계급에서도 구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5. Paludamentum(팔루다멘툼)
- 귀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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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향락을 즐겼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를 죽이거나 끓는 물속에 던져버렸다. 결국 코모두스 한사람으로 인해 장대했던 로마는 이미 해가 저물고 있었으며 로마는 극도의 혼란으로 파멸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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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해야 하지만 제거할 수 없는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Ⅱ-Ⅴ. 장엄한 최후
대중의 인기를 등에 업은 막시무스에게 코모두스가 할 수 있는 보복은 강하고, 용맹한 검투사와 굶주린 맹수를 앞세워 공격케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막시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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