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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 김동리, 동아출판사, 1995
4.「밀다원시대」,김동리, 동아출판사, 1995
5.「한국현대소설연구」, 서종택,정덕준, 새문사, 1990
6.「김동리문학앨범」, 김동리,김정숙,송하춘, 웅진출판사, 1995
7.「1950년대의 소설가들」, 송하춘,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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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의 주인공 ‘철’에 대하여 역사적 현대인의 시각과 고대 문명인의 시각은 상반된 인식을 드러낸다. 고대 문명인의 시각에서 볼 때 즉, ‘천지의 질서가 비결정주의적’임을 승인하면 ‘철’의 행동은 ‘알 수 없는 운명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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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와 이범선의「오발탄」은 전쟁으로 인한 가족이산현상과 향수에 반응하는 초기작품에 해당한다.
표제 그대로 흥남철수작전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는「흥남철수」는 흥남부두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철수의 아비규환 속에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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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용초도근해’
전쟁의 참상은 휴머니즘으로 일깨웠으며 반공이데올로기를 무소불능의 절대적 준거로 정립시킴. 이로인해 삶의 세계는 도외시되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
1)김동리의 흥남철수
-한국전쟁의 본질을 시적 상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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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등의 전쟁소설로 구체화되기도 한다.
그리고 소설 「역마」의 운명론적 세계는 그 연장선상에 놓일 수 있는 1960년대의 「등신불」, 「까치소리」로 이어진다. 이어 「무녀도」의 연장선상에서 토속적인 무속신앙으로 귀착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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