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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결과적으로 얻는 것은 많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독서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독서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여 책을 읽는 즐거운 인생을 그리며, 좀 더 편안한 책 읽기를 제안한다. 음악을 듣듯이 책을 읽으라는 자세를 갖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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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책을 읽을 때마다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저자가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책의 문체가 너무 부드럽고 투박하지 않아서 여성 작가라고 생각했었다. 책을 다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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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겠지만 나의 에센스는 더 다를 거라는 예상을 해본다. 독서의 방법을 배우고 개념을 깨고 재구성하는 내용의 책이었지만, 결국에 나에게 가장 깊게 다가온 것은 어서 책을 읽고 싶다. 그것도 많이 읽고 싶다는 “열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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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스스로가 터득하여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얻게되는 핵심적인 가치를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여정이라 할 것이다.
2020.4.7. BK.Kim
제 목 : [서평] 1만권독서법
저 자 : 인나미 아쓰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1. 책의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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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독서는 즐거워야 평생 할 수 있는 취미이자 생활이 된다. 저자의 조언을 참고해서 나만의 즐거운 독서법을 개발해야겠다. 그리고 독서보다 더 자극적이 더 쉬운 유혹들이 산재해 있는 요즘, 지하철에서 스마트 폰을 보는 대신 책을 읽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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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대해 고민하고 나름대로 실천을 다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혼탁한 이 사회에서 동, 서양의 철학자들과 같이 저 또한 세상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가는 올바른 것인가를 고뇌하고 실천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 학과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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