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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장 이전 본문들을 읽고 유다가 어떤 사람인 것을 아는 독자들은 유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 유다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야곱의 장남도 아닌 셋째 였고, 아버지가 에게 사랑받는 아들도 아니었다. 그는 사랑받지 못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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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구별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막 뜰에 있었다 할지라도 단순히 뜰만 밟고 서 있었던 사람 또한 하나님의 책망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뜰에 거하는 사람이 할 바 곧 그리스도의 회생으로 거룩해지며 이웃과 화목한 생활을 이뤄갑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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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를 위해 자신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끓어오르는 욕망과 교만을 억제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사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한 바울처럼(고전 15:31)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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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설교정리
성도 여러분!
우리는 순간순간을 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가책을 받는 대로 자신이 잘못된 길에 있음을 깨달으면 속히 돌이켜야 합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하지만 말고 양심이 가책하는 대로 바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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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지식을 아무리 많이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영적으로 어리석으면 신앙생활이 바로 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매일 세상의 갈등과 염려 속에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우리 내부에 도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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