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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MIT는 1994년부터 가습기 살균제로서 20여 년 동안 가정과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였다. 하지만 CMIT/MIT는 미국 환경보호국(EPA)를 비롯해 유럽연합 등에서 1998년에 이미 유해물질로 지정된 물질이며, 특히 EPA는 ‘MIT 물질의 유해성 평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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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MIT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제조업체와 정부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CMIT/MIT는 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는 것은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발표되었지만, 정부와 제조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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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화학물질은 가습기 물탱크에 첨가되었을 때 살균 효과를 나타내지만, 동시에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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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MIT
3) 알려지지 않은 위험에 대한 무지
4) 원인미상 폐손상 증후군
4.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한 원인
1) 기업의 태도와 피해 확산
2) 책임 회피
3) 정부의 방관
4) 사건 처리 과정의 문제
5) 피해자를 구분하는 특별법
6) 판정기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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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T/MIT
3) 가습기 살균제의 결함
(1) 제조상의 결함
(2) 설계상의 결함
(3) 표시상의 결함
4) 가습기 살균제 가해회사의 과실
5) 연구부정행위
6) 허위 표시
7) 품질 관리 제도
8) 사회제도
9) 관련 법규제의 부재
10) 인정과 보상
11)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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