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D형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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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미와 예술 D형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 먹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우리는 무엇에 반응하는가. 식욕의 심리학
2, 인간은 왜 먹는 것일까?
1) 살기 위해서 먹는다.
2) 먹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3, 식문화의 차이, 왜 한국인은 ‘먹방’에 열광하는가?
4, 먹방 분석: ‘냉장고를 부탁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 듯하다. 아마 연예인들이 자신의 출연 사실을
미리 알거나 출연을 감안하여 상시 냉장고 정리를 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아무튼 당분간 ‘냉장고를 부탁해’의 흥행과 시청자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왜? 지금가지도 그랬지만, 시청자는 앞으로도 배고플 전망이기 때문이다.
결론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경제적인 고통을 알고 있으므로 안전의 욕구, 그 외의 보다 고차원적 욕구를 바라고, 또한 그러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식품의 영양적 밸런스 문제나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해 생각하거나(안전과 안정의 욕구), 또 식탁의 단란함에 대해 생각한다든지, 어머니의 맛을 그리워한다든지(소속과 애정의 욕구), 식사-장소에서의 애티켓에 신경을 쓴다든지, 자기의 미각에 긍지를 갖는다든지(자존의 욕구), 식생활의 장으로서 식탁을 최고 기분좋은 환경으로 정리하려고 한다든지(자기실현의 욕구), 문명의 발달에 맞춰 인간의 욕구는 고차로 고차로 향해 멈출 줄을 모른다. 자기실현은 인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달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인간은 누구라도 자아실현을 위한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하위차원의 시스템의 힘이나 사회적 제약에 의해 최상급차원의 자기실현 달성은 종종 방해받아 왔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나아가려는 성숙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 제약이 느슨하고 부드러운 개인주의가 움트려 한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실현의 욕구를 달성하려 시도하는 사회, 그것이 “풍요로운 사회”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인간이 생명체인 이상 본능적인 먹기라는 생리 적인 먹는 방식은 누구라도 행하지만 안전욕구보다 상위의 고차적 욕구는 정신활동(사고, 창조)을 담당하는 대뇌가 관여하고 있는 욕구라는 것이다.
교양이 있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어느 명사가 고령이 되고 정신이 흐려져 대뇌의 조절작용이 잘 되지 않자 지금 먹은 것을 까말게 잊고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꺼내 허겁지겁 먹는 비참한 모습(들이키는 모습)에 육친도 정나미가 떨어졌다 는 이야기도 있다.
따라서 단순히 생존해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생활을 목표로 하는 사람만이 욕구를 최고화해 간다. 현대 문명사회에서 사람들의 먹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는 생리적 욕구에 겨우 미치는 정도로 먹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실현 욕구를 개화시키려는 수준 높은 먹는 방식을 추구함에 끝이 없는 사람도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생리적이든 심리적이든 허기를 채우지 못하고 식욕을 채우기 위해 애쓰는 자신들의 모습을 봐야 될 공산이 크다. 여기에 무슨 대단한 바로크식의 식사 예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맛있게 먹고 싶은 욕구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먹방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지 싶다.
참고문헌
『주간조선』, 2241호(2013년 1월 21일).
이건범, 2015, 작가·한글문화연대 대표, 문화와 삶먹방 사회 우-리는 왜 먹을 것에 열광할까? 먹방 열풍 속으로 / 위키트리 / 2014.06.26
문동열, 2015, [Culture & Biz] 대한민국은 왜 ‘먹방’에 열광하나, 대중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먹방·쿡방 62호
'먹방'과 '싱글족'의 이유 있는 만남 / 연합뉴스TV / 2013.12.10
심하늘, 「트렌드 ‘먹방’을 찾는 사람들 인터넷 먹는 방송 보면서 밥 먹고 외로움 달래고」,
트렌드정서적 허기 달래는 ‘카타르시스 디시(dish)’ / 신동아 / 2014.04.25
사색의 향기/9월 24일 '먹방'이 주는 메시지 / 한국일보 / 2013.09.23
뉴스 와이드 외로움 때문에 뜬 ‘먹방’…고독한 현대인의 삶 대변 / 채널A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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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06
  • 저작시기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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