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취미와 예술 C형 미술 감상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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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중간과제 취미와 예술 C형 미술 감상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환상적인 빛의 화가 반 고흐

본론
1, 전시회 개요
2,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활동 1) 소년기 및 청년기
2) 네덜란드 시기
3) 파리시기
4) 아를르 시기
5) 생 레미 시기
3, 고흐의 작품에 나타난 심리연구 1) 감자먹는 사람들
2) 레스토랑의 내부 3) 귀를 자른 자화상 4) 울고 있는 노인
5) 까마귀가 있는 보리밭 6) 폭풍에 휘말린 하늘과 밭 7) 해바라기(1888) 8) 밤의 카페테라스
결론: 미술사적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하늘과 초록색과 노란색의 조화로 채색된 밭에서는 <까마귀가 있는 보리 밭> 만큼 불길해 보이진 않지만 짙푸른 하늘의 무서운 공백 감은 불길 이상의 종언의 예고와도 같은 작품이다. 이 그림에서는 색채심리에 적용할 색채는 짙은 푸른색에서 전해지는 침울하고 우울한 분위기 그리고, 도피경향의 상징성이 초록색이 두 가지 색채의 상징성에서 그 당시 고흐는 절망감이 지배적인 상태에 있었고, 이러한 현실의 도피처로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죽음을 넘어 편안한 안식을 갈구하기로 마음을 정리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 그림을 그린 며칠 후 고흐는 자살을 시도하였고, 동생 테오의 품속에서 “이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기 때문이다.7) 해바라기(1888) 태양에 대한 고흐의 집념은 해바라기를 닮을 것이라 할 수 있다. 해바라기의 형상이나 색채, 그리고 해를 향한 성질은 반 고흐의 내면적 원형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의 상징과 도 같은 것이었다. 미묘한 톤의 파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변화의 노랑으로 모습을 드러낸 해바라기는 처음 두 송이로 시작했다가 파리에 머물던 시기인 1887년에는 네 송이로 늘어난다. 흥미로운 것은 파리시기에 그려진 해바라기들은 꽃병에 꽂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잘려진 채 바닥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바닥에 흩어져있는 해바라기들의 모습은 절규하는 반 고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1888년 여름 고흐는 고갱을 기다리며 세 점의 해바라기를 동시에 작업한다. 그리고 하나를 더 추가해 네 점의 대형 해바라기 그림을 고갱이 머물 방에 걸어 놓는다. 이 중 “다섯 송이 해바라기”는 2차 대전화재로 소실되고, 현재는 세 점만 남아 있다.8) 밤의 카페테라스(1888) 밤의 카페테라스는 파리시기의 작품으로 밤의 풍경이지만 환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가스등의 진한 노란색과 밤하늘의 파란색은 카페 벽의 초록색으로 인해 서로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 그림은 노랑과 파랑, 그리고 두 색의 혼합색인 녹색이 중심을 이루는 그림이다. 원근법의 구조를 따른 이 화면은 혼합색의 강렬한 대비를 더욱 강조하며, 그림에 깊이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밤하늘의 별은 소실점 끝에 자리 잡지 않고, 놀랍게도 앞으로 도출되어 있다. 카페가 본격적으로 묘사되어 회화의 주제로 자리를 잡은 것은 인상주의시기에 들어와서다. 이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일상적 삶의 공간들이 회화의 대상이 된 것이다.당시의 고흐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밝고 강렬한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표출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안정적이지만 열정적이고 독특한 그림을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페테라스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 대화하는 사람들 속에 고흐는 사실상 속할 수 없었지만 그들 속에 함께 하고 싶은 그의 바람이 엿보이기도 한다. 이국생활의 외로움, 고독감 자기 자신의 자격지심 속에 허우적대는 모습이 잔잔하지만 강하게 드러나 있다.결론: 미술사적 영향 렘브란트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 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 깊게 전달하고 있다. 그의 걸작으로는 수많은 자화상과 〈별이 빛나는 밤 TheStarry Night〉(1889)가 있다. 생애의 마지막 3년 동안 제작한 작품들로 반 고흐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고흐의 생애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고통과 비극의 삶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실패한 인생과 여기서 파생되는 고통을 벗어나고자 정열적으로 그림에 몰두하여 - 28 -내면세계를 예술로 승화 시켰다. 그리고 육체적 좌절을 극복하여 잊는 모습과 사회와 자신과의 갈등 속에서 형성되는 불안, 긴장, 망상들의 원인들이 색채의 상징으로 극복되는 수단이 되어 결과적으로 조화들이 루는 밀도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아이러니컬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하여 색채에서 느껴지는 반응은 어떤 동일한 선상의 축에서 심리를 대변해 주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그림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작품은 많은 현대회화의 발전, 특히 수틴과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가 평생 동안 그린 800점 이상의 유화와 700점 이상의 데생 가운데, 그가 살아있는 동안 팔린 작품은 데생 1점뿐이었다. 항상 가난했던 그는 그림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시급히 전달해야 한다는 확신과 형을 무조건 믿었던 테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활을 유지했다. 1872년부터 테오와 친구들에게 쓴 편지들은 그의 목표와 믿음, 희망과 절망, 수시로 달라지는 건강상태와 정신 상태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위대한 인간기록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감동적인 전기 자료이다. 그가 자살했을 때, 반 고흐라는 이름은 세상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는 1888~90년에 파리의 앵데팡당 미술전람회에, 그리고 1890년 브뤼셀에서 그림 몇 점을 출품했다. 그가 죽은 뒤 1891년에는 파리와 브뤼셀에서 그를 기념하여 몇 점 안되는 그의 작품을 전시했을 뿐이다. 그의 개인전은 1892년에야 열렸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에 대한 비평은 단 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세기 초부터 주로 다른 화가들에 의해 명성을 얻기 시작한 뒤 그에 대한 평가는 끝없이 높아져가고 있다.
참 고 문 헌
반 고흐, “반 고흐, 우정의 대화”, 예담, 2001
C.G.Jung외, “융심리학 해설”, 선영사, 1999
고바야시 히데키, “고흐의 증명”, 바다출판사, 2001.
이정균, “정신의학”, 一潮閣, 1981
민성길외, “최신정신의학”, 一潮閣, 1987
잉그리트 리델, “융의 분석심리학에 기초한 미술치료”, 학지사, 2000
한국미술치료학회, “제31회 미술치료 연수회 자료집”, 2001
박찬응, “뇌”,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
정대식, “아동미술의 심리연구” 미진사, 1991
수잔 핀처, “만다라를 통한 미술치료”, 학지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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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21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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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3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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