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에 관해 기술하시오 2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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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에 관해 기술하시오 2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
I. 또래집단의 이해
II. 또래집단의 기능
III. 또래집단과 우정
IV. 청소년기의 이성관계

2. 나의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경험, 지금의 나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본문내용

백하게 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우정은 친밀성, 정서적 지지, 감정적 결속이 존재하며, 연애관계에는 열정, 신체적 매력, 질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권이종 등(2010)은 이성관계가 청소년의 발달에 주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이성 친구관계는 자신의 애착 인물집단을 확장시킴으로써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지는 데 유용한 가치가 있다. 연애 파트너는 정서적 지지, 안정, 보호의 차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일탈적인 또래친구와의 관계에서 파생되는 부정적인 효과를 완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이성관계는 청소년들에게 성적 정체감과 성역할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청소년 초기에는 또래집단 내에서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을 확증하려는 욕구가 크지만, 청소년 중기와 후기에 이르게 되면 이성과의 상호작용에 필요한 기능과자신감을 획득할 필요성이 커진다. 이성과의 의미 있는 관계를 발달시키고 새로운 성정체성과 성 역할을 획득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셋째, 이성관계로의 사회적 관계망의 확대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 편안함을 주는 이성관계는 자기존중감의 향상과 연관된다. 이에 비해 남자의 경우 여자친구의 수가 자신의 이성관계적 유능성과 사회적 유능성과 관련되어 있다. 특징적인 점은 남자의 경우 이성관계의 양적 측면이 유능성과 연관되어 있고, 여자의 경우 이성관계의 질적인 측면이 유능성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넷째, 이성관계가 우정관계에서 연애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 청소년 초기나 중기의 경우 대부분 성적 욕망이나 호기심 충족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후기나 성 인 전기의 단계로 가면 애착과 보호, 친화 등이 중요하게 되면서 질적인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연애관계는 관계성의 변화를 변화시키기도 하는데, 의사결정이나 여가활동, 주제 결정 등에 있어서 동성친구보다는 이성친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다섯째, 이성관계 가운데 특히 연계관계의 시작은 여자 청소년들의 동성 또는 또래관계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연구들이 있다. 예를 들면 여자 청소년의 경우 연애관계가 동성 간의 우정을 와해시키는 효과를 지닌다는 것과, 이성관계가 연애관계로 전개됨에 따라 여자 청소년들의 경우 절친한 동성친구의 유용성이 점차 사라지는데, 그들의 여가시간을 동성친구보다 연애 파트너에게 더 많이 투자하고 연애 파트너에게 우선권을 주게 되는 것에서 유용성 상실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는 것 등이다.
이성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다. 친밀감이란 사람들이 서로 평등한 토대 위에서 이성뿐만 아니라 자신과도 감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남성들은 친밀감 형성에서 문제가 있다든가, 남자는 사랑할 수 없다든가 하는 식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물론 많은 남자들이 그러하지만, 남자들은 신뢰감을 공유하는 사람이나 약자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제공하는 데는 뛰어나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2. 나의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경험, 지금의 나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필자의 청소년기는 공허함에 빠져 항상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던 시기였다. 흔히들 청소년기에 겪는 자아에 대한 생각,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와 같은 생각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했고, 집이나 학교에서 별로 의미가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갑자기 사라지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집에서는 형은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여동생은 악기를 잘 다루어 예술학교에 다녀 칭찬을 항상 받았지만, 나는 칭찬받은 적도 별로 없었고, 본인의 생각에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공부도 잘 하지 못하고, 내세울 만한 특기도 없고, 뭔가를 배우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공부는 어중간하고 유머러스하지도 않고, 반장도 아니기 때문에 아마 선생님도 나의 이름을 모를 것 같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지 않고 없어도 그만인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반드시 자리를 지켜야 할 일도 없고,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는 내가 한심스러웠다. 이렇게 공허한 생각으로 고등학생 시절을 마치고 대학교에 와서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원만한 삶을 살 수 있었다. 다시 청소년기로 돌아간다면, 형은 형이고, 동생은 동생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답게 나다운 친구들을 만나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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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8.10.04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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