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 발달(생명의 시작 태내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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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내기 발달(생명의 시작 태내발달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내기 발달

I. 생명의 시작
1. 수정
2. 성의 결정

II. 태내발달단계
1. 발아기
2. 배아기
3. 태아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양수의 양이 급격히 늘고 태아를 감싸고 있는 난막이 단단해져 태아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손가락, 발가락, 발목의 움직임 등 섬세한 움직임이 발달하게 되어 손으로 탯줄이나 무릎을 만지기도 한다.
16주 내지 20주가 되면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고 뼈가 생기며 엄마는 태동을 느낀다. 이를 통해 태아가 모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인식하며 태어날 아기에 대해 상상하고 건강을 걱정하며 애착을 형성하기 시작하여 외부 세계의 일상적인 사건으로부터 자신의 관심을 축소시키고, 태아를 돌보는 데에 더 많은 관심을 쓸게 된다.
20주에는 태반이 안정 되어 유산의 위험이 적어진다. 태아는 급속히 성장해 출생 때 키의 반이나 되어 그 크기는 신장 18~27cm, 체중 300g 정도이고 이때가 되면 골격과 근육이 발달한 태아는 양수 속에서 몸을 죽 별기도 하고 팔다리를 움직임으로 엄마는 태동으로 느낄 수 있다. 태아의 움직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지며, 몸은4등신으로 균형 잡힌 체형이 되고 눈, 코, 귀, 입의 모양이 완성돼 얼굴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귓속의 작은 뼈가 단단해지기 시작하면서 소리를 듣기 시작하여, 엄마의 목소리나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 소화 기관에서 나는 소리 외에 엄마 배 밖에서 나는 소리도 어느 정도는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좋다. 이 시기가 되면 얼굴에 표정을 짓기 시작해 이마를 찡그리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고 울상을 짓기도 하며, 눈썹과 속눈썹도 자라고, 눈은 똑바로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아직 눈꺼풀이 덮여 있지만 태아의 망막은 빛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해 엄마의 배 밖에서 강한 빛을 비추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태아는 탯줄과 입을 통해 태아는 양수를 마시고 소변을 보거나, 입에 물체가 닿으면 반사적으로 빨아들이는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초음파단층검사를 할 때 태아가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엄마 젖을 빨기 위한하나의 연습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머니로부터 면역성을 얻어 출생 후 질병에 대한 면역성도 지니게 된다. 태아의 움직임이 활달하게 나타나며, 태내에서의 많은 활동들은 출생 이후에 사용될 반사 능력의 기초가 된다.
24주부터 태아는 급속한 성장을 한다. 얼굴모양이 어느 정도 갖춰지고 피하지방이 부족해서 주름이 많고 불그스름하던 태아의 피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성장해 몸통과 얼굴이 점점 포동포동 해진다. 청력이 발달하여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소리나 리듬, 멜로디 등에 대해서도 반응하기 시작한다. 또 수정 직후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뇌 세포가 완성되는 시기이다. 양수의 양이 많아지면서 태동을 활발하게 하고 손가락, 발가락, 피부, 지문, 머리털 등이 형성되며 빨고 삼키기 시작한다. 태아의 신장 28~34cm, 체중은 600g 태아는 아직 조글조글 주름투성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는 태지라고 하는 흰색 크림 상태의 지방으로 덮여 있다.
28주경이면 태아 신장 35~38cm, 체중은 1,200g 정도로 태아는 미숙아로 태어난다 하더라도 인큐베이터에서 양육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1.5kg 정도이면 생존이 가능하고, 2.5kg 이상이면 인큐베이터에서 양육하지 않아도 된다. 얼굴 형태가 선명해지며, 팔다리가 길어지고, 머리카락은 5mm 정도 자라난다. 또한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양수를 마시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 하며, 탯줄이나 손가락이 입 근처에 닿으면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리는데, 이는 배고플 때 엄마 젖꼭지를 찾는 반사 능력의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콧구멍이 들려 스스로 호흡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30주가 지나면 신경계의 조절능력이 생긴다. 마지막 3개월 동안에 태아의 체중은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태아의 발달이 완성되며 신체 내부기관들이 완성되어 기능할 수 있으며 지방층의 발달에 기인한다. 양수의 양은 최대치까지 늘어나 더 이상 늘지 많게 되며 태아는 점차 자궁 내에서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움직임을 위한 공간이 줄어들어 많이 움직이지 못한다.
32주경에는 태아신장 38~43cm, 체중은 1,700g 정도가 되며 근력이 발달하고 뇌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그것을 지배하는 신경의 움직임도 활발해진다. 폐기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호흡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그러나 출산 직전까지 폐기능은 아직 불완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태아는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 탯줄을 통해 태반으로부터 산소를 공급 받는다.
36주경에는 신체 각 기관이 완성되며 이때의 태아신장 42~49cm. 체중은 2,600g 정도이고 체중이 늘면서 외적으로는 신생아와 별로 다를 것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사람의 모습을 갖춘다. 대부분의 태아는 이 시기에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해 정착하게 되는데 이러한 형태는 자궁 내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확보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분만을 용이하게 해준다.
출산 직전의 태아신장은 평균 50cm, 몸무게 3,000g 정도가 되며 토실토실하고, 피부에 윤기가 흐른다. 손톱도 길게 자라고, 머리카락도 2~3cm 정도 자라며, 성기가 커진다. 태어나기 일주일 전부터 코르티손이라는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태아가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외에 심장이나 간장, 소화 기관, 비뇨기관 등이 완성된다. 하지만 태아는 병균에 대한 면역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모체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 감기나 풍진 등에 대해서는 태반을 통해 항체를 받아들여 태아도 항체를 갖게 된다. 태어난 후에는 모유를 통해 질병에 대한 항체를 받아 면역력이 생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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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15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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