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9급 면접 5분스피치 기출 및 예시주제정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2022년 서울시 9급 면접 5분스피치 기출 및 예시주제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울시 정책과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
-5분스피치 예상 주제와 5분 답변

본문내용

보하여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일어날 갈등은 불가피합니다. 다만 우리사회에 발생하는 갈등을 어떻한 자세와 과정으로 잘 해결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한마음으로 공론화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문화를 정착함으로서 민주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기를 기대합니다.
- 공무원 보수 인상에 관한 논란, 갈등해소방법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공직사회가 주도적으로 솔선수범해야하는 목소리에는 찬성합니다. 공직이 민간에 비해 어느정도 안정된 직업이라는 의견 또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생활급여에 못미치는 상승률이라는 점에 대해 우려합니다.
- 공무원의 생활 수준 보장의 필요성입니다. 공무원의 생활 여건이 악화되면 주거난, 저출생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소비수준도 저하되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국가의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큽니다.
- 국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보장하기위함. 높은 노동 강도 대비 낮은 임금은 사기저하로 이어지며, 행정서비스의 질과 공무원의 퇴사율에 악영향을 줍니다. 최근 mz세대들의 퇴사율이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직문화의 부적응 뿐만 아니라 공정한 평가와 그에 걸맞은 보상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낮은연봉도 퇴사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제공되어야 공무원들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할 수 있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 결국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해소방안
- 하위직의 보수를 최저임금 이상으로 올리고, 고위직의 보수인상률을 최소화하여 고통을 분담하는 것입니다. 낮은 인상률에 대해 기초적 생활의 위협이 큰 하위직 공무원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생활의 안정을 유도하되, 고위직은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실천하는 것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 소통을 위한 공무원에 대한 인식개선입니다.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종신고용이라는 이점과 부정부패 사건에 휘말린 경우를 보면서 공무원 보수 인상을 위해 세금이 투입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여론이 존재합니다. 적극 행정 우수사례나 국민을 위해 창의성을 발휘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널리 홍보하는 것을 통해 공무원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예산의 신축적인 활용입니다. 다른 부문에서 가용할 예산이 있는지 확인하고 복지포인트나 성과급 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무원의 보수 인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일선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봉급과 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의 환경을 개선해야 필요도 분명 있습니다. 국가가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때,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내 다문화가정 현주소, 관련정책과 개선해야 할 방향
다문화 가정은 2000년대 들어서 외국인 노동자 및 결혼이주여성의 입국이 늘어나면서 우리사회 주변 가까이 정착되었으며 현재 서울시 다문화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18만명에 달합니다. 이는 서울시 총인구의 4.4%를 차지합니다. 특히, 다문화가구는 구로구와 영등포구, 금천구 등에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용산구, 강남구 등 기타 구에도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문화 가구 밀집지역이 종사업종별, 생활수준격차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문화사회 도래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소통하기 위한 공간인 다문화가족 홈페이지 한울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외국인들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 글로벌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문화가정을 배제한 내국인위주의 지원 혜택과 반대로 자국민에 대한 역차별적인 정책들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애매모호한 법과 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정책 기준의 명확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최근 외국인을 배제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 사업은 내국인 위주로만 설계한 국가정책으로 이것은 자칫 다문화가정에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형태가 조금은 달라도 분명히 우리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낡은 기준이 차별논란과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불러오지 않도록 정책을 더 정교히 구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역차별 논쟁이 없는 선별적 지원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현재 다문화가정 정책은 그 대상 자체로만 무조건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들로 인해 오히려 자국민이 역차별을 겪을 수 있어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금융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적용되는 적금 우대금리, atm 수수료 면책 정책 등은 자국민에 대한 역차별로 가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다문화가정이 취약계층은 아니기때문에 정착수준에 따른 지원의 차별화, 위기취약 다문화가구 및 사각지대 지원 등의 선별적 대상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차별화된 자기개발 교육지원방안을 희망합니다.
다문화사회로 도래한 이후 정부는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 적응한 후 외국인들만의 개개인이 가진 가능성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지원책은 마땅히 없습니다. 작년의 주간 TIME지에서 전기차와 우주산업의 황제, 화이자 백신 창시자, 가상화폐의 왕자 등과 같은 타이틀로 대표적 표지 인물을 장식한 3명은 모두 다문화인재입니다. 이처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잠재성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기개발 교육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국제이주노동자와 여성결혼이민자들을 저개발국에서 온 소외계층이 아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며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해 나가는 주체자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한국사회의 한 일원으로 주체적이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숙한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 가격6,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22.10.07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66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