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꽂이에 있어 화형별 적합한 식물 소재

목차

1.서론
2.연구목적 연구대상 연구내용
3.결과 및 고찰
입진 기본형
입진 제4응용형
경진 제5응용형
제8응용형 화형변형
수진형
입진 자유형
수진 자유형
입진형 수반꽃꽂이
병진형 병꽃꽂이
입진형 병꽃꽂이
경진형 수반꽃꽂이
평진형 수반꽃꽂이
수진형 수반꽃꽂이
수진형 병꽃꽂이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종종 홍색을 띤다. 잎에는 잎대가 있고 긴 타원형으로 가을에 줄기 끝에 닭 벼슬 모양의 꽃차례에 무수한 털꽃이 핀다. 꽃빛은 적 황 적갈 자홍 등이 있으며 개화기는 7∼9월이다. 그 밖에 창맨드라미, 피라밋맨드라미가 있다.
그림 맨드라미
가) 꽃꽂이: 보통 꽃꽂이의 주지로 사용되나 종지에 써도 좋다. 가을초나 열매화재를 곁들여 사용하면 잘 어울린다. 보통 맨드라미는 색감이나 양감을 나타내는 데 많이 사용하나 창맨드라미는 잎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물올리기가 나쁘므로 잎을 잘 정리해야 한다.
Ⅳ. 결 론
꽃꽂이에서 화형별 적합한 식물소재를 분석.조사한 전체적인 결과는 아래의 표에 나타내었다.
순위
화 형
식 물 소 재
비 고
1
입 진 기 본 형
금어초
이 화형의 경우 중요한 포인트는 주지의 밑동처리이다. 또한 백합, 대륜 국화, 스토그, 금어초와 같이 꽃얼굴이 큰 화재는 제2주지의 1/2길이로 하는 것이 좋다.
2
입진 제4응용형
병브리시나무
백 합
보통 3개의 주지로 화형을 구성하는데 반하여 이곳에서는 그 중에서 제2주지를 생략하여 제1주지의 선을 뚜렷히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3
경진 제5응용형
버드나무
동 백
이 화형의 경우 동백 대신 국화, 장미, 아이리스, 스토크, 금어초, 백합, 튜울립, 수선을 이용해도 좋으며 버드나무를 아카시아, 모과나무, 매화나무, 납매, 조록나무, 산수유나무, 진달래, 남천 등으로 바꾸면 그 나름대로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4
제8응용 화형 변형
공작편백
층층나무
프리지아
병꽃꽂이에는 프리지아를 넣지 않고 층층나무 가지를 제1주지로 이용하여 수진형 작품으로 구성해 본 것이다.
5
수 진 형
꽃 아카시아
장 미
일반적으로 꽃꽂이에는 로비니아라는 꽃아카시아를 화재로 이용한다. 꽃아카시아의 특징은 가지 끝이 및으로 숙여진 형태에서 병꽃꽂이나 수반꽃꽂이 어느 쪽도 선이 잘 살아난다. 특히 수진형으로 병꽃꽂이를 구성하면 그 특징이 가장 잘 살아난다. 꽃아카시아의 가지 밑을 힘껏 구부려 내려 숙이게 하고(제1주지), 제2주지는 두 갈래의 가지를 골라 꽃고, 밑에는 제3주기로 장미를 낮게 넣었다. 그 엎에 한 줄기 더 넣은 꽃아카시아는 꽃병이 작으면 넣을 필요가 없다. 또한 장미를 2∼3송이 더 꽂을 때도, 꽃의 부피, 화기의 크기, 그리고 놓을 장소 등을 생각하여 한송이 만으로도 적당할 때는 한송이만 꽂는다. 왼쪽, 오른쪽, 정면의 셋방향에서 보는 작품이라면 6송이 정도는 넣어야 한다.
표 1 화형별 적합한 식물소재Ⅰ
순위
화 형
식 물 소 재
비 고
6
입 진 자 유 형
백 합
산 수 유
화형은 특별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자신이 알고 있는 번위 내에서 백합의 긴 줄기를 제1주지로 하여 짧은 것을 제3주지로 하여 산수유의 다양한 가지를 종지로 아랫 부분을 균형있게 처리하면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7
수 진 자 유 형
모 과 나 무
국 화
모과나무는 구부리기 쉬운 나무로 잔가지를 손질하여 처리하면 수진형이나 입진형 어느 화형에도 이용될 수 있다. 중심에 국화꽃을 넣고 제일 긴 가지를 구부려 내려뜨리고, 반대편에는 이것보다 가는 줄기를 세워 넣어 완성시킨다. 국화 대신 백합, 튜울립, 아이리스, 스토크 등 꽂기 쉬운 꽃을 두 송이 또는 세 송이를 넣어도 좋다.
8
입진형 수반꽃꽂이
병브러시나무
중 국
소 국
꽃꽂이의 화재로서 병브러시나무와 중국 소국을 원형 수반에 꽂아 구성 할수 있다.
9
경진형 병꽃꽂이
자두나무
용 담
소 국
병꽃꽂이의 화재로서 자두나무를 주지로 하고 종지로서 용담과 소국을 골라 컵모양의 화병에 꽂아 그 화형을 구성할 수 있다.
10
입진형 병꽃꽂이
나팔나리
주황색 장미
황색 소국
이 화형에서는 세월을 때 아름다운 형태를 이룰수 있는 화재를 골라야 하는데, 나팔나리의 순박한 곧은 줄기선을 잘 살리어 화형의 미를 더욱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
11
경진형 수반꽃꽂이
정금나무
다알리아
마 타 리
기울이면 가지의 멋이 아름답게 살아나는 정금나무의 가지를 주지로 고른다. 이 때 주의할 것은 3개의 주지를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기울이느냐의 문제와 꽂고 난 뒤에 가지의 율동감이 제대로 나타나 있느냐 하는 점인데 정금나무, 다알리아, 마타리등의 화재를 사용하여 제 멋을 살릴수 있다.
표 2 화형별 적합한 식물소재Ⅱ
순위
화 형
식 물 소 재
비 고
12
평진형 수반꽃꽂이
금작나무
카아네이션 도라지꽃
경진형과 수진형의 중간 구성으로 평진형이 있으나 넓은 의미에서는 경진형에 속한다. 이에 금작나무, 카아네이션, 도라지꽃을 이용하여 제1주지의 가지선의 미를 나타내는 데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
13
수진형 수반꽃꽂이
개 나 리
분홍색 중국
황색 소국
이 화형에서는 내려뜨리는 제1주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를 수진시켜 방향이 좋은 가지를 고르지 않으면 안된다. 이에 맞게 개나리 분홍색 중국, 황색 소국을 이용하여 잘 표현 할 수 있다.
14
수진형 병꽃꽂이
노박덩굴
용 담
맨드라미
노박덩굴은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덩굴나무로 가을에 황적색의 동그란 열매가 열려 보기에 매우 아름답다. 주로 산과 들에서 생장하는 이나무는 줄기만 채집하면 학처럼 멋있게 아래로 처지면서 굴곡을 이룬다. 그렇다고해서 아무가지나 이런 모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밑으로 수진시키는 것도 바로 화병 입 근처에서 할 것이 아니라 줄기 선을 조금 오르는 듯이 하다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 뜨리면 멋진 형이 잡힌다.
표 3 화형별 적합한 식물소재Ⅲ
Ⅴ. 참 고 문 헌
권선아(1991). 꽃꽂이의 기본형의 응용, 기법 및 경향에 관한 연구. 전남대 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미간행
백진주(1997). 우리나라 현대꽃꽂이의 화재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미간행
신순임(1996). 한국현대 꽃꽂이에 있어서 화형과 소재의 이용특성에 관한 연 구. 순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미간행
이정화(1995). 동.서양꽃꽂이에 관한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미간행
박병모, 박학봉, 최은경(1996) 최근우리나라 꽃꽂이화재의 이용경향에 관한 연구. (한국화훼연구회지) 5(2), 31-42
김정자 - 꽃꽂이 화재사전(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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