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의 mis 분석

목차

1. 식품시장에 대한 분석

2. 제일제당
1. 회사연혁
2. 사업영역
3. 요약재무제표
4. 기업이념 및 비젼

3. 제일제당의 경영전략 및 혁신
1. 글로벌 시대의 채용전략
2. 성과주의 인사혁신

4. 제일제당 주력상품

1. 7대 주력상품
2. 제품 성공비결
2-1. 다시마
2-2. 햇반
2-3. 컨디션
2-4. 솔의 눈

5. 세계기능성 식품시장 동향

6. 제일제당 앞으로의 전망
1. 제일제당의 성공과 문제점
2. 제일제당의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 낮은 이익율
- 낮은 성장율
- 낮은 매출이익율
- 많은 판매비, 판촉비
- 극심한 가격경쟁
- 낮은 R&D 투자
2) 종사하는 사람
- 저임금
- 상명하복의 자세
- 보수적
- 유동성 낮음
- 세계적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음
3) 소비자
- 시간가치가 높아짐
- 질 추구함
- 젊은 세대는 입맛이 세계화
- 식품에 대한 관여도 낮음
- 소비 접점이 급변, 다양화
4) 유통업체
- 대형유통업체가 존경하는 식품회사 적음
- 대리점 경로에 대한 인식은 불변
5) 해외경쟁회사
- 서양식품문화 파급노력
- 자국내 아시아 붐 만들어 앞선 가공기술로 자체개발
- 특히 일본기업 한국전통상품 먼저 상품화
(근본타개책)
->창의적 상품개발로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를 갖어야 함.
2. 창의적 상품개발을 위한 제언
1 )세계적 시각을 갖어야 하며, 조직원이 공유해야 함
- 세계 시장점유율 계산
- 세계시장의 크기 인식
- 세계적 player와 tie-up할 수 있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 세계적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중용되어야 함
2) 소비자 understanding의 깊이를 추구해야 함
- Target소비자를 아는 방법이 중요(고기 잡는 법)
- Consumer U&A조사의 중요성
- 소비자 NEED를 찾고 WANT를 찾아야 함
- 디지털(인터넷)시대를 준비하는 근본대책
- 소비자 시각에서 시장세분화가 필요함(주반찬과 밑반찬)
3) 문리융합의 cross-functional로 창의가 가능함
- Need와 seed, 즉 marketing과 R&D가 intergration 되어야 창의가 됨
Marketing과 R&D가 one-team이 되어야 함
- Dreamteam approach가 이상적임
cross-functional개념에 더해서 1st class player들의 팀 개념임
창의의 새로움 정도에 따라서 볼 때, 새로움이 큰 프로젝트 일수록 1급 player로 구성되어야 함.
마케터, R&D, 광고대행사, 소비자조사자, 디자이너, trade marketer들이 cross-functional team맴버임.
- 세계적인 기술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함. 또한 world class적 마케팅조사와 insight 개발의 프로세스가 있어야 함.
4) 철저히 fact에 입각한 의사결정으로 추진되어야 함
- 창의의 주체는 젊은 엘리트임. 모방의 시대에는 상의하달이 가능했으나 창의의 시대에는 하의상달, 즉 buttom up 이 되어야 함.
젊은 엘리트가 박력있게 일을 밀고 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fact based decision making이며 이것이 바로 권한이양(empowerment)임.
향후에 인재를 빼앗기지 않고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함.
- Fact에 의거하지 않은 투자의 결과를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기업의 사주 (owner) 한사람 뿐임. Fact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할 때 기업 내 여러명의 사업가가 생김.
- 시장조사 비용의 증가는 fact based decision의 지표임. 조사결과에 대한 상위 의사결정자의 이해와 관심은 기업의 마캐팅력임.
(FGI 에 나가서 듣는 최고 경영층의 사례)
- 출시시간 강박관념에서 오는 "빨리 빨리"문환느 copy로 가는 길임.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엄격한 gate의식을 갖고 fact에 의한 gate keeping이 되어야 함.
신제품의 빠른 출시시간 benchmarking은 창의적 개방하는 기업들끼리 재야 하는 잣대임. Copy와 창의 비교못함.
5) 앞선 기업의 제품은 베낄 대상이 아니라, 뛰어넘어야 할 대상으로서 가치 있는 것임.
- 기업내에 강한 의식 공유가 필요함. "절대 베끼지 않는다." 베끼고 싶은 유혹에 서 벗어나기 위하여 의식적인 조직내 정신운동이 필요함. 베낀 사람을 질책 하는 분위기.
2. 제일제당 앞으로의 전망
" 제일제당 CJ표 건강보조식품을 드셔보세요"
제일제당이 올해 건강보조식품 사업에 뛰어 든다. 이달 중 "CJ뉴트라"라는 브랜드로 생식품을 비롯 키토산,기능성캔디,클로렐라,비타민제제 등 여러 종류의 건강보조식품을 선보인다.
우선 서울 목동에 건강보조식품 전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어 상반기 중 수도권에 40개의 점포를 개설해 영업망을 구축키로 했다.
계열사인 CJ39쇼핑을 통해서도 제품판매에도 나설 방침이다.
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식품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주력사업의 하나로 키운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상품밥 햇반 등과 같은 시장 선도제품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해 이들 제품을 스타제품으로 키울 방침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도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제일제당은 또 올해 해외 바이오 사업을 적극 강화키로 했다.
먼저 식품첨가제인 핵산(조미료 원료)의 국내 설비를 현재보다 50% 늘려 연산 4천5백t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WTO가입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현지에 연산 3천t 규모의 핵산공장을 세운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시장점유율 1위(현재 시장점유율 35%)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라이신(동물성장 촉진제)도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지속적으로 유지키로 했다. 연평균 10%대 이상의 수요 증가와 안정적 가격추세로 2002년 매출 15%이상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특히 지난해 세계 3번째로 양산에 성공한 사료첨가용 동물성장 촉진제 쓰레오닌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라이신보다 2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올해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천억원 규모였던 해외 바이오 사업의 해외부문 매출이 2002년에는 4천억원,2004년에는 1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제일제당은 2002 경영키워드로 "수익성 극대화로 기업가치 향상"을 설정, 식품 및 식품서비스, 바이오 및 제약, 신유통,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부문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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