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융의 분석심리학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생애

Ⅲ. 인간관

Ⅳ. 마음의 구조와 주요 개념

Ⅴ. 성격 유형
1. 심리학적태도의 유형
2. 정신의 4기능과 기능적 유형
1) 사고
(1) 외향적 사고형
(2) 내향적 사고형
2) 감정
(1) 외향적 감정형
(2) 내향적 감정형
3) 감각
(1) 외향적 감각형
(2) 내향적 감각형
4) 직관
(1) 외향적 직관형
(2) 내향적 직관형

Ⅵ. 성격 발달의 관점

본문내용

단무의식에 대한 개념이다. 전 인류는 끊임없이 조상의 특징들을 다음 세대에 유전시켜 왔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무의식세계에도 마치 유전자와 같은 원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융이 발견했다. 이 원형은 고대 조상들과 현대인들, 그 시대의 각 사람들에게서 비슷한 형태로 발견되는 보편적 경험을 간직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기 실현 과정을 통해 공통분모적인 원형을 발견할 때, 타인과의 대화와 이해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인간을 이해함에 있어 개체의 독특성을 인정함과 동시에 하나의 집합체로서 유기적인 대화의 지평을 열어 놓았다는 사실이 칼 융의 강점인 것이다.
*참고 자료
프로이트와 융의 무의식관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처음 환자들 가운데서 발견한 무의식의 내용은 현실의 도덕규범과 맞지 않아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억압된 여러 가지 충동이었다. 특히 억압된 성적 욕구와 유아적 충동, 여기에 더하여 지나치게 엄격한 도덕적 감독 기능을 하는 부분이 무의식 속에서 발견되었다. 프로이트는 처음에는 억압된 성적 욕구를 무의식의 주된 특성으로 여겼으나 뒷날에는 ‘삶의 본능’ ‘죽음의 본능’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욕구와 파괴적 욕구의 영면이 무의식의 충동을 이룬다고 보았다. 그는 또한 무의식은 사람이 태어나 의식이 생긴 뒤 거기서 떨어져나간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무의식속에 신화적이고 고태적인 요소가 엿보이기는 하나 그것은 진화의 과정에서 남은 낡은 흔적에 불과하며 그 자체가 어떤 큰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융은 처음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프로이트의 학설에 따라 환자를 이해하고 치료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그의 학설과 일치하지 않는 현상들을 목격하게 되었다. 무의식에는 억압된 성적 충동뿐 아니라 그 밖의 여러 가지 다른 충동과 심리적 요소가 있고, 현실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억압된 충동뿐 아니라 단순히 잊어버린 것들이나 자극이 약해 의식까지 미치지 못하는 내용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이 태어난 이후 개인이 살아오면서 이루어진 무의식의 층을 융은 개인적 무의식 (the personal unconscious)이라 하였다.
프로이트 초기학설의 무의식은 여기에 포함된다. 융은 나아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마음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개인의 특수한 생활사에서 나온 무의식의 층과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갖추어져 있는 인간 고유의 원초적인, 그리고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무의식의 심층으로 이것을 융은 집단적 무의식(the collective unconscious)이라 이름 하였다.
융의 이와 같은 가설은 환자뿐 아니라 많은 건강한 사람의 꿈과 원시종족의 심성, 신화와 종교, 서양사상과 인도, 중국 등 동양의 사상을 비교하여 고찰한 결과이다. 개인생활의 경험자료 뿐 아니라 인류의 태곳적부터 끝없이 반복되어 경험되는 일정한 인간적 체험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무의식은 수많은 신화적 상징으로 표현되고 경험되며 모든 의식된 마음에 활력을 주고 그 기능을 조절하여 의식과 무의식이 통일된 전체정신을 실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무의식은 충동의 창고, 의식에서 쓸어낸 쓰레기장이거나 병적인 유아기 욕구로 가득 찬 웅덩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성숙케 하는 창조의 샘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프로이트와 융의 차이점
융의 무의식관은 무의식이 자율성을 가진 창조적 조정능력을 지닌 것이라는 점에서 프로이트와 근본적으로 다르며, 인간의 원초적 행동유형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집단적 무의식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의식의 뿌리를 이루며 정신생활의 원천이라고 보는 만큼, 진화의 흔적으로 보는 프로이트의 생각과는 크게 다르다.
1. 프로이트는 “무의식”에 대해 의식에서 무시되거나 잊혀진 내용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듯, 뭉쳐져서 억압된 것, 즉 개인 무의식 차원만을 인정했고, 무의식의 본질이 리비도 (Libido:성욕=인간은 성욕덩어리)에 있다고 보았다. 고로 인간행동의 모든 동기가 파괴성과 성욕에 있다고 보았다(성악설적) 반면, 융은 리비도를 성적인 것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지각, 사고, 감정, 충동의 원천이 되는 에너지(마음의 에너지)로 간주했고, 마음은 쾌감원칙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이 에너지에 의해 자율적이되 일정한 법칙을 따라 조절된다고 하였다.
2.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 무의식은 정신병의 근원이고, 의사는 이러한 무의식의 실타레를 풀어 헤쳐서 그 굴레로부터 환자를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융은 무의식의 부정적인 측면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측면 또한 중히 한다. 특히 집단 무의식은 인간으로 하여금 내면의 신비한 세계에 이르도록 하였고, 그래서 융은 이를 종교가 지향하는 영적인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채널로 보고 있다 (성선설적)
3. 융은 무의식을 생명력이 넘치는 자아의 근원으로 보았고 무의식의 세계는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고 이 중, 집단적 무의식은 인류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축적된 집합적 기억과 사고형태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보았다. 융은 이러한 사고형태를 원형이라고 정의했다. 이 원형이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번에 딱 떠올릴 수 있는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이미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융은 인간의 본능보다는 이성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의 발전을 강조했고 인간 성격의 근원이 리비도만이 아닌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확대되는 역사적 연속성의 감각을 지녔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성격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그러므로 항상 자기실현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생애
Ⅲ. 인간관
Ⅳ. 마음의 구조와 주요 개념
Ⅴ. 성격 유형
1. 심리학적태도의 유형
2. 정신의 4기능과 기능적 유형
1) 사고
(1) 외향적 사고형
(2) 내향적 사고형
2) 감정
(1) 외향적 감정형
(2) 내향적 감정형
3) 감각
(1) 외향적 감각형
(2) 내향적 감각형
4) 직관
(1) 외향적 직관형
(2) 내향적 직관형
Ⅵ. 성격 발달의 관점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11.0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0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