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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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혈액 속 포도당이 높은 병
2. ‘소갈’이란 이름의 한국 당뇨병 역사
3. 당뇨병은 3가지로 나뉜다.

Ⅱ. 본 론
1. 당뇨병의 원인
2. 당뇨병의 증상
3. 당뇨병의 합병증
4. 당뇨병의 예방
5. 당뇨병의 치료 및 관리

Ⅲ. 결 론
1. 당뇨병 왜 무서운가?
2. 당뇨병 어떻게 이기는가?

※ 참고자료

본문내용

당의사나 영양사, 간호사 등을 통해 또는 여러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초지식의 터득은 가족모두에게 안심을 주고 기운을 북돋게 한다. 공연한 걱정은 당뇨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에 오는 경우가 많음을 종종 보게 된다. 다음의 시행은 환자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가족들이 노력하는 것이다. 물론 타협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당뇨병관리의 부실을 타박해서는 안된다. 함께 동감을 느낀다는 것을 나타내고 가능한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동시에 표현방식을 명령이나 지시가 아닌 대화, 토의를 통하는 것이 슬기롭다. 혹시 환자가 습득하지 못한 이론이나 실기가 있다면 처음에는 알려주면서 점차 환자에게 실시와 책임을 넘겨준다.
이와 더불어 다른 식구들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만일 앞에 이른 내용들을 이해 못한 식구가 있다면 충분히 설명을 하여 전체가족의 이해도를 높여 함께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면 가족의 식사습관에 대해 모두 모여 토의하여 점차 개선시켜나가는 것이다.
환자의 가족은 스스로의 노력뿐 아니라 당뇨병환자 가족들의 모임 등에 참여하여 다른 가족들과의 의견교환 시도하여야 한다. 당뇨병환자의 가족은 기초지식의 습득, 안심, 의기고양의 과정을 거쳐 환자와 함께 당뇨병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좁게는 당뇨병조절에의 이익, 넓게는 즐겁고 생산적인 가정, 사회생활에도 바짝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Ⅶ. 결론 (당뇨병 왜 무서운가? 당뇨병 어떻게 이기는가?)
1. 당뇨병 왜 무서운가?
당뇨병은 약 3,500년의 역사가 입증되고 있으며, 불과 8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불치병으로 취급받는 무서운 병이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지금은 예전처럼 무섭게 생각하진 않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병임에는 변함이 없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당뇨는 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다.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단 받았다면, 이미 7년전 정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한다. 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진단을 받았더니 이미 당뇨가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다고 말하는 당뇨환자들이 많다.
둘째, 당뇨는 직간접 비용이 많이 든다. 보통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든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은 더욱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당뇨가 합병증으로 발전하면 더 많은 비용이 추가로 필요하다. 옛부터 당뇨병을 부자병이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단 당뇨에 걸리게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는 뜻이다.
셋째, 당뇨병은 합병증이 많다. 뇌졸증, 망막증,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혈당 현상으로 인한 혈관장애 관련 합병증이 많다. 심한 합병증은 실명, 손발 절단,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넷째, 당뇨병은 관리가 어렵다.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자주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검진을 받아야한다. 식사요법, 운동요법도 게을리해선 안된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대단한 의지가 있어야 제대로 지킬 수 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성공확률은, 보통 사람의 경우 10%를 넘기지 못한다. 더구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당뇨의 진행속도를 약간 늦출 뿐, 당뇨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뿌리뽑는 것이 아니다. 이밖에도 당뇨환자들은 집에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체중기, 식품교환표를 갖추어야하며, 저혈압에 대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 사탕 등을 늘 지니고 다녀야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은 항상 당뇨예방에 유의해야 하고, 일단 당뇨에 걸린 환자들은 최선을 다해 치료에 힘써야 한다.
2. 당뇨병 어떻게 이기는가?
당뇨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반드시 건강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며, 당뇨병이 어떤 질병보다도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은 무서운 질병이 아니다" 라며 쉽게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커진다. 당뇨병은 큰 병이 아님에 틀림없다. 그러나, 당뇨병이 몰고 오는 병은 하나 같이 소름끼치는 병들뿐이다. 발이 썩고, 눈이 멀고,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만 들어도 폐렴으로 고생하다 죽게 될 수 있고,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허혈성 심장병, 잠을 못 자게 만드는 만성신부전증 등 하나 같이 소름끼치는 질병들이 당뇨병 때문에 오게 된다. 또한 "합병증이 오면 죽으면 그만이다"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합병증이 오면 바로 죽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대부분 가족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서서히 죽어 간다는 것이다.
당뇨질환을 앓고 있는 당뇨인 가운데 80%가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않는다고 보고 되고 있다. 검사를 정기적으로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지만 그 중 자신이 당뇨를 앓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으면서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런 사람은 검사를 통해 조절이 안 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바로 좋아 질 수 있으며 이런 사람에게 당뇨교육은 실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당뇨 조절을 오랫동안 하지 않은 사람은 다시 검사를 시작하고 원인을 찾아 보지만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며칠 노력하다가 다시 조절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때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때를 놓치면 다시 조절할 기회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당뇨병 초기환자가 단 음식 절제로 혈당 조절이 좋아지면 몇 개월 뒤에는 자신이 당뇨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 버리고 얼마 후 고혈당에 직면해 당황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뇨인들이 자신의 증상을 현실적으로 직시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자연요법을 행하고 약물치료를 받으면 당뇨병은 쉽게 몰아내게 될 것이며, 몰아낸 뒤에는 절제된 생활만 한다면,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의료보험관리공단(1998). 읽고나면 건강이 보여요!. 고려기획.
-유춘희, 김선희, 이상선(1999). 현대인과 영양. 신광출판사.
-당뇨병소식 제3호, 대한당뇨병학회 1995
-인터넷 : 건강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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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gclinic.com/
-KBS TV클리닉 당신의 건강은 V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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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8.03.04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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