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생명윤리학][생명공학]생명윤리학의 성립 배경, 생명공학의 연구와 윤리학, 유전공학의 발달에 함축된 윤리적 물음, 생명에대한 의무론적 & 목적론적 윤리설, 한국의 생명윤리문제에 관한 대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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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생명윤리학][생명공학]생명윤리학의 성립 배경, 생명공학의 연구와 윤리학, 유전공학의 발달에 함축된 윤리적 물음, 생명에대한 의무론적 & 목적론적 윤리설, 한국의 생명윤리문제에 관한 대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생명윤리학의 성립 배경

Ⅲ. 생명공학의 연구와 윤리학

Ⅳ. 유전공학의 발달에 함축된 윤리적 물음
1. 유전자 치료(gene therapy)의 윤리문제
2. 인간복제의 윤리문제

Ⅴ. 생명에대한 의무론적 윤리설

Ⅵ. 생명에대한 목적론적 윤리설

Ⅶ. 한국의 생명윤리문제에 관한 대책
1. 생명윤리 전문인 양성
2. 생명윤리의 연구활성화
3. 생명윤리 교육정책의 자문위원회 운영

본문내용

그것은 그 사람의 생명이 갖는 가치에 대한 우리들의 판단과는 전적으로 무관하다. 또 한 가지 차이는 공리주의자와는 달리 의무론자는 자발적인 안락사와 비자발적 안락사 그리고 능동적 죽임과 수동적 중임 간의 구분과 같은 것에 중대한 의의를 부여한다는 점이다.
Ⅵ. 생명에대한 목적론적 윤리설
목적론적주의자들은 인간 존재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고 인간 존재의 생명을 구조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바람직한 것이라는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공리주의는 도덕 추론에 있어서 결과론적인 형태이다. 공리주의자들에 있어서 살인은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경우에만 그른 것이다. 생명의 구조도 좋은 경과를 가져올 경우에만 옳은 것이라고 한다.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자살이나 안락사 행위를 평가하는 기준은 이 행위가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면 옳고 그렇지 않다면 그르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공리주의적 분석은 특정인이 살아 있는 것이 혹은 죽는 것이 그에게 더 나은지 어떤 지의 문제와 그가 살아 있거나 죽은 것이 타인들에게 더 나은지 어떤 지의 문제를 전면에 부상시킨다. 공리주의자들은 특정인의 죽음이 모든 이의 관심을 고려해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목숨을 빼앗는 모든 형태의 일은 그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공리주의자에 있어서는 인간 생명을 빼앗는 행위의 도덕적 성격은 그 생명이 그것을 살아야만 하는 본인에게 갖는 성질과 그의 삶이 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자에게 함축하는 의미에 달려 있는 것이다.
Ⅶ. 한국의 생명윤리문제에 관한 대책
1. 생명윤리 전문인 양성
한국에서도 생명윤리의 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져있다. 매년 생명윤리와 관련된 학술모임이 빈번해 졌으며,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생명공학 연구에 역점을 두고 국책사업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 생명윤리에 관한 교육과 시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생명윤리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의료윤리 측면에서 의과대학에서 그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따라서 앞으로는 현재의 전문인 관련분야 교수, 박사의 인력을 총 동원하여 전문인 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는 몇몇 대학교 대학원에 생명윤리연구센타를 두고 석, 박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도 현재 소규모적으로 인력양성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좀더 빨리 효율적인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이 기대된다. 그러나 윤리규범은 그 국민의 사회와 생활문화의 배경이 중요시되는 만큼 한국인의 정서와 생활규범에 적합한 교육내용을 정립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야기되는 생명윤리의 진단과 처방이 완벽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생명윤리의 연구활성화
현재, 한국생명윤리학회도 발족되었으며,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전문가, 교수 등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이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기적 학회활동과 일반 사회인을 위한 대중강연, 국제적 학술교류 촉진이 활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생명과학 분야의 대학원 교육과정에 생명윤리의 연구팀이 구성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위한 교육부의 정책적 배려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생명윤리 교육정책의 자문위원회 운영
초, 중, 고등학교의 생명윤리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부 편수관실에 자문위원회 제도를 도입하기 바란다. 또한 평생교육, 매스컴을 통한 교육의 실효를 위하여 생명과학의 연구 활성화와 연계하여 생명의 안정성, 연구의 규제를 제정 운영하는 상설정책위원회의 설립도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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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생명이란 무엇인가?, 논문
Yale University Press, 1970), 로버트 오르, 데이비스 쉬더메이어, 데이브드 비블 공저, 원준희 역(1997), 「생명 윤리의 고민, 삶과 죽음의 선택 문제」, 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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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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