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단체에서 지원하는 노숙인 자활에 관한연구

소개글

각종단체에서 지원하는 노숙인 자활에 관한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방법 및 전개

Ⅱ 노숙인에 관한 이론적 고찰
1. 노숙인의 정의
2. 노숙인의 발생원인과 과정 및 특성
3. 우리나라의 노숙인 현황 및 실태

Ⅲ 각 종교단체별 노숙인 지원서비스
1. 천주교의 노숙인 서비스
2. 개신교의 노숙인 서비스
3. 불교의 노숙인 서비스
4. 기독교의 노숙인 서비스

Ⅳ 요약 및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의 교회,동사무소,사회복지관과의 협의체 조직
▶대상자 선별과 지원 내용 조절
▶정부의 지원사업 및 정책, 법률적 정보교환
▶사회봉사의 전문성 담보
▶긴급구호 지원
▶급박한 상황에 있는 실직자 가족 지원
▶지역사회 내 홍보
▶실직자 가족의 실태를 홍보하여 지역사회 내 보호유도
▶실직자 가족 구성원에 맞는 다양한 방법기획
▶홍보 내용으로는 실직가족을 대하는 태도, 원조방법 등 다양하고 구체적이어야 함
Ⅳ 요약 및 고찰
2005년도 노숙자 자활사업 과제 선정관련 업무개선
1. 자활 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기관을 시도지사가 선정토록 개선
‘04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자활사업지원과제를 직접 선정지원하던 것을 ’05년도 지원과제부터는 해당 시도에서 동 과제를 선정토록 개선함으로써 자활사업과제 선정의 현장성과 타당성을 제고해 나가고자 함
※ 2005년도 지원프로그램 선정방식 변경과 관련, 시도별 사전준비 필요
○ 참여기관의 기존 프로그램 운영(평가) 현황, 사업수행능력, 참여자수,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의 범위내에서 시도지사가 자활 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
- 시도별 자활사업과제선정(평가)위원회를 관계전문가로 구성운영
- 사업과제 선정시 객관성공정성 및 타당성이 확보되도록 과제
선정
○ 자활사업프로그램의 수행능력이 있는 사업자로서 사업과제의 실현성이 높고 효과가 거양될 수 있는 사업으로서 다음의 사업을 우선 선정
- 노숙자 자활사업(알콜재활, 자활의 집, 자활지원) 프로그램 관련 과제
- 기본 프로그램(심리 재활 등)관련 과제
- 노숙자 의료지원 프로그램 관련 과제
※ 상담보호센터 선정포함
○ 보건복지부는 시도별로 선정한 총 과제에 대하여 사업수행 예산을 시도별로 지원
- 국고지원예산 지원 이외의 추가적인 지원은 지자체 자체예산 확보 등으로 지원 가능
2. 자활프로그램 선정 및 사업비 지원 절차
가. 자활사업 시도별 지원예산규모(총액)등 통보
: 보건복지부 (하반기)
나. 자활사업과제 발굴
: 행정기관, 사업실시기관(노숙인 쉼터, 상담보호센터 등)
다. 자활사업계획서 제출 및 지원신청서 해당 시도에 제출
: 사업실시기관
라. 사업계획서 검토심사평가 및 지원과제 선정(시도별 배정예산 범위 내) : 해당 시도
마. 시도지사는 총 지원예산을 감안하여 선정된 과제 및 과제별 소요예산을 매년 11월말까지 보건복지부에 지원신청 및 보고 : 해당 시도
바. 신청예산 지원을 위한 예산 배정 : 보건복지부
나오면서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울리고 함께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환경과 같은 처지와 같은 조건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이 사회는 본래부터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또는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가지고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양면성을 가지고 두 부류에 종류에 사람들을 품고 존재해 왔다. 그래서 불평하는 자와 만족하며 살아가는 불평등에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있는 자도 언제든지 자신에게 어려움이 닥치고 자신에 방탕으로 자신에 잘못된 행동과 판단으로 항상 위험하고 긴장하며 살아가야 할 처지이다. 이렇게 본다면 분명히 세상은 평등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장단점이 있으며 누구든지 무너질 수 있고 잃을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보고 정해놓은 질서 외에 어떤 보이지 않는 신의 섭리 가운데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세상에서 취할 수 도 있지만 다 잃을 수도 있다는 교훈을 우리에 노숙의 현실을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세상은 우리를 그냥 평생토록 많은 실험을 하게 한다. 가진 자도 없는 자도 잃어버린 자도 우리는 어찌 보면 똑같이 절망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있는 자는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보안장치를 집 구석구석에 돈을 들여 해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파출소와 가까운 곳에 살고 개를 키우고 많은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그들의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다시는 잃지 않으려고 힘쓰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이러한 마음은 잃을까 도둑맞을까 하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며 이 마음이 절망이라는 것이며 잃거나 없는 자 들은 얻기 위해서 다시 되찾기 위해서 항상 그들에 모든 생각과 마음이 그것에 쏠려서 자신들에 모든 것들을 그 일을 위해서 쓴다는 것이다.
이 또한 절망의 한 가운데 살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 노숙자들은 노숙의 현실 속 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절망이 아닌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살수있고 이 목적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일자리를 찾고 고물을 줍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일 부터 하나하나 기쁘게 살 수 있으니 가진 자 보다 하나의 희망을 더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의 노숙인들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가야 한다. 언제나 그럴 수 없겠지만 삶의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하여, 각계의 노력들은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총체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정부 및 각계 에서는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로 현재의 불행을 초래한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다시는 이런 사회현상이 대중화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이의 보완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해야만 할 것이며, 이를 마지막으로 본고를 갈음 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김수현, “홈리스 문제의 구조와 대책”, 「경제와 사회」 (1998. 여름호)
정원오, , “노숙자 실태와 대책”, 「상황과 복지」(1995. 5월호)
한국 교회사회사업 학회, “교회사회사업 편람”, 서울: 인간과 복지, 2005.
신원우, “실직 건설 일용 노숙자의 노숙결정 요인”,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정충현, “사회문제론의 관점에서 본 노숙자 문제”,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 교회지도자 훈련 및 한국 교회사회봉사 연구소 창립기념 공동세미나, 1998.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노숙자 건강상태 조사보고서“, 1988.
전국 실직노숙자대책 종교시민단체협의회, 인터넷 매일경제, “노숙자 다시급증”, 2006.10.6.
전국 실직노숙자대책 종교시민단체협의회, 인터넷 매일경제, “여성 노숙자 30% 증가”, 20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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