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디자인과 패러다임의 변화 (근대건축사, 현대건축론)

소개글

건축의 디자인과 패러다임의 변화 (근대건축사, 현대건축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총론
1. 시대의 전환과 근대
2. 산업화, 공업화 시대의 도래
3. 모더니즘(Modernism)과 그 특징
4. 20세기 예술의 정의 및 특징
5. 근대적 시대 속의 현대사회문화 동향

2. 1800년대 후반 초기 근대 디자인 운동
1.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 ; 영국, 1888-1890년경)
● 글래스고우파 (Glasgow School, 1896)
2. 아르누보(Art Nouveau, 1886-1905)
● 모데르니스모( Modernismo ; 근대주의 양식)
3. 분리파 운동(Secession ; 오스트리아, 1897)
4. 근대적 도시계획의 탄생
5. 미국의 시카고학파 (Chicago School)

3. 1900년대 아방가르드 건축운동과 이념의 변화
1. 아르누보(Art Nouveau)운동의 지속 : 대중적인 예술 양식
2. 입체파(Cubism : 1905)와 건축
3. 미래파(Futurisme;프랑스 / Futurismo:이탈리아, 1909-1914년경)
4. 독일의 공작연맹(German Werkbund 1907년-1933년 1950년 일시적 재건)
5. 표현주의(Expressionismus ; 독일, 1911-1925)

4. 1910년대 여명기의 근대건축
1. 여명기의 근대건축
2. 분리파 운동(Secession ; 오스트리아)의 지속과 후기 분리파(약 1912년부터)
3. 절대주의(Suprematizm ; 러시아, 1913)
4. 데 스틸 (De Stijl ; 네덜란드) 과 신조형주의(Neo Plastictism), 1917-1932
● 암스테르담파(Amsterdam School) 건축
● 네덜란드 기능주의
5. 순수주의 (Purisme ; 프랑스, 1918)
6.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와 바우하우스(Bauhaus ; 독일, 1919-1933)

5. 1920년대 지적활동기 이후의 국제주의양식
1. 구성주의 (Constructivism ; 러시아, 1920-1939)
2. 국제주의(International Style, 1925)
● 르 꼬르뷔제(Le Corbusier) : 샤를르 에드와르 쟌느레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ioyd Wright 1867-1959) :
●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1886-1969) :
3. C,I,A,M과 건축 (1928-제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6. 1930년대 신건축의 보급과 보수화 경향
1. “신건축”의 보급과 비평
2. 국제양식의 등장에 따른 파급
3. 보수화 경향
4. CIAM의 건축가들

7. 1940년대 건축의 암흑기와 실용의 시대
1. 유럽 건축 활동
2. 미국의 건축 발전

8. 1950년대 새로운 현대건축의 쇄도와 유럽의 재건
1. 쇄도하는 현대건축
2. 유럽도시의 복원
3. 기능주의의 오용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의 에디드 판스워스(Edith Farnsworth) 주택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의 레이크쇼어(Lakeshore) 아파트 1951, 시카고
●르 꼬르뷔제(Le Corbusier)의 롱샹교회(Lakeshore)1950-1955, 롱샹, 프랑스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의 크라운 홀I.I.T(일리노이 공과대학)1950-1956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L.Wrifht)의 구겐하임 미술관1943-1959, 뉴욕, 미국

9. 1960년대 새로운 개념의 건축적 모델의 출발
1. 지역주의 건축
2. 새로운 합리성과 “환경”의 개념
3. 유기적 건축
4. 미래학과 S.F 건축

10. 1970년대 다원주의 경향과 포스트모더니즘
1. 포스트모더니즘과 건축
2. 레이트 모더니즘과 건축

11. 1980년대 이후 건축적 회기와 해체주의
1. 해체주의(De-Constructivism) 건축
2. 해체주의(De-Constructivism) 건축의 대표적 건축가와 작품

본문내용

- 구성주의와 다른 면을 가짐 => 구성주의에서 맥락을 찾을 수도 있음
- 포스트모던적 사고로 인해 가능성을 지니는 동시에 한계를 갖게 됨
- 상호 텍스트성 (Intertexuality)
▷ 철학적 개념을 차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건축 안에서 재해석
▷ 여러 가지 새로운 어휘를 만들어냄 => 역으로 철학 및 다른 분야에 영향을 줌
▷ 장르의 해체와 개념을 같이 함 => 건축 내에서 양식의 해체로 해석
- 기능주의 비판과 형태의 유희
▷ 모던 건축의 한계에서 출발하여 보다 더 철학적인 접근 방식을 가짐
▷ 모던 건축의 기능주의를 비판
▷ “형태”의 의미 부각을 위해 => 기존의 형태를 파괴, 단편화 하거나 꼴라쥬
▷ 주된 디자인 방법 => 변형, 조합, 중첩, 회전, 전치 등
- 양식의 해체
▷ 양식을 부정 => 양식 자체를 부정하거나 양식들의 경계에 존재하는 측면으로 등장
▷ 보이지 않는 틀에 얽매이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
▷ 이념제거, 형태만 차용 => 양식을 인용하고 이념과 양식 사이의 무관함을 주장
- 과정으로서의 건축 (분석과 비판 작업으로서의 건축)
▷ 비판적 작업을 중요시
▷ 근대건축을 비판하면서 출발 => 근대 이전의 건축까지 확대 => 자신까지 비판 => 자체의 이론을 재구성해 나감
▷ 분해, 변형, 조합 등을 반복하고 모델링이나 도면 작업과 언어를 통해 표현
- 탈 중심의 건축
▷ 건축의 개념을 규정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르는 가장 큰 이유 => 중심이론의 부재
▷ 지극히 개인적이며 “다양성” 강조
▷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열린 건축 추구
- 탈 의미적 형태
▷ 의미란 의도된 의미
▷ 근대건축 => 인간을 위한 건축을 주장 => 효율적 공간을 중시 => 기능을 무시한 형태의 조작은 무의미한 것으로 취급 => 포스트모던 상황에서는 의미를 갖게 됨
- 열린 건축 (Open Architecture)
▷ 열린사회를 지향하는 것 => 지각과 열린 마음 => 개방성을 의미
- 수사학적 건축 / 언어학적 건축
▷ 수사학 : 발언내용이 아닌 말의 표현 방식을 문제로 하는 학문 => 메시지가 아닌 코드가 문제
▷ 건축의 “내용”이 아니라 “형식”이 문제가 됨
▷ 건축이론이 형태로 표현되는 과정을 밝히는 것 => 원인, 결과보다는 그 사이의 과정, 또는 관계를 중시하는 구조주의적 방법이 유지
- 부재의 건축
▷ 의미의 부재, 양식의 부재, 유토피아의 부재
▷ 모던건축을 비판하는 도구적 어휘로서 모던의 기능주의가 “의미”를 소외시켰음을 주장
- 흔적의 발굴
▷ 역사적 파편의 재 기입을 의미
▷ 역사적 이미지 표현이란 의미에서 포스트모던 건축에도 적용 가능한 개념
- 건축과 타 분야의 경계 해체
▷ 사회, 경제이론, 문학, 예술, 건축과의 경계가 해제 (상호텍스트성)
▷ 타 영역의 개념적 어휘를 건축적으로 재해석하는 방법 유발
▷ 재해석된 건축어휘는 다시 다른 분야로 응용
- 형태의미의 불확정성
▷ 형태의 유희라는 작업을 통해 나타남
▷ 형태의 변형, 조작, 침식, 뒤틈 등을 시도
▷ 형태의 표현을 목적으로 시도되기도 하지만 주된 목적 없이 행하기도 함
▷ 궁극적 목적 =>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 것 => 다양한 의미의 창출
- 프로그램의 해체
▷ 기능이나 맥락과의 단절
▷ 다른 차원에서 기능이나 맥락을 해석하기도 함
- 회화적 파괴
▷ 광기와 우연의 건축표현
- 꼴라쥬 개념
▷ 단편화된 이미지를 조합하는 개념
▷ 역사적 이미지 및 다양한 이미지를 단편화 => 재구성하여 혼성의 상태를 만듬
▷ 디자인 방법에 많이 적용
● 구성주의적 경향
▷ 우리나라에도 가장 많이 퍼져있는 해체주의 경향
▷ 허구적 탈을 쓰고 있는 모더니즘의 유토피아적 환상은 순순한 생명력을 잃음
▷ 모더니즘의 절대된 엄격성을 그 근본부터 해체하려고 시도하는 것
● 기형주의(파괴주의) 경향 [Destructive Trend)
▷ 외피에서 물질적 해체과정을 보여줌 => 새로운 의미의 부여
▷ 건축이 갖는 사회적 의미를 직접적으로 외부에 포함 (깨지고 구부러진 벽 등)
▷ 역설이 설립 => 이상과 같은 의의를 가짐
▷ 닫혀진 구조에서 열려진 구조로, 고정화된 하나의 의미로부터 끊임없는 의미 산출로 변화를 지향
▷ 프랭크 게리
● 해체주의적 경향 [Destructive Trend)
▷ 피터 아이젠만, 베르나르 츄미
▷ 외부가 아닌 내부로부터의 해체
▷ 건축적 사고를 지배해온 전통에서 탈피, 건축의 일원론적 의미를 해체한다는 의의
▷ 지나친 엘리트주의의 한계
▷ 그 자체의 난해성으로 건축적 의미를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일반적인 적용에 한계가 드러남
2. 해체주의(De-Constructivism) 건축의 대표적 건축가와 작품
- 미리오 보타(Mario Botta ; 카사 로툰다;Cassa Rotunda, 1980-1982 스타비오, 스위스), 마이클 그레이브스 (퍼블릭 서비스 빌딩;Public Service Building(PSB), 1980-1930 오fp 곤, 미국),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 ; 홍콩 상하이 은행;Hongkong Shanghai Bank;1979-1985 홍콩), 버나드 츄미(Bernard Tschumi ; 라 빌레트 공원;Parc de la Villette 1989 파리, 프랑스)
3. 건축의 표현에 있어서 근대주의로의 회기 경향
- 포스트 모던이란 기본적으로 모더니즘 건축의 조형이나 사고를 비판 => 그것을 뛰어 넘으려는 시도
- 장식이나 상징성의 복권을 주장하고 시각적으로 복잡한 건축을 낳게 됨
- 추상적인 모더니즘 건축 언어에 기초한 건축을 만들자는 경향이 나타남 => 근대회기 현상
- 건축의 사회성을 강조하고 조형도 추상적인 모더니즘 언어에 기초
- 스타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로의 근대로의 회기 => 포스트 모던에 대한 회기
- 네오 모던(Neo-Modern)
▷ 새롭게 태어난 추상적인 근대 건축의 조형 언어에 바탕을 둔 건축
▷ 건축의 독자적인 형태의 문제로 돌아가 그것에서 형태 창출의 근거를 찾으려 함
▷ 벽이나 기둥 같은 구성 요소까지 환원 => 재구성하여 건축을 만들려는 시도
▷ 건축적 위계에 의존하지 않는 중립적인 공간으로의 회귀도 엿보임

키워드

근대건축,   현대건축,   아르누보,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   근대건축거장,   근대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