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태권도 체육관 경영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대한민국 경제
2. 대한민국 정책
3. 대한민국 태권도 우수성
1) 신체적 측면
2) 심리적 측면
3) 사회적 측면
4) 도덕적 측면
4.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5. 경기침체가 태권도체육관 경영에 미치는 영향
1) 사회제도적 요인
2) 교육환경적 요인
3) 체육관 포화적 요인
4) 체육관 경영적 요인
5) 정치적 요인
6. 경기침체에 따른 체육관 경영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 있다.
예를 들어 우리체육관에도 학부모님이 입관상담을 하로 오셨다가 인근 도장에서는 무엇을 주는데 여기는 무엇을 줍니까? 라고 대놓고 물으신분이 있었다. 순간 난감해서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돌려 보낸일이 생각난다. mp3는 이젠 기본이 되었고 유캔도, 자전거, 전자 수첩등 첫 달째 회비는 커녕 두 석달치 회비의 선물공세를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 가 없었다. 태권도 교육의 중용성과 특수성 교육적 효과를 알림으로써 타 무도와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리며 도장 홍보에 열의를 보였으면 좋겠다.
제 살 깎기에 열주인 일부 몰지각한 지도자들의 각성을 바라며 제도적 장치가 되지못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Ⅲ 결론
대한민국 태권도 체육관의 운영위기는 경기 불안정과 출생률 감소, 수련인구의 낮은 연령층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내부적·정치적인 악재가 겹쳐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와 같은 상황을 단순히 이익단체의 침체로 방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의 활성방안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이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소중한 기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태권도를 대표하고 있는 각종 단체들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이합집산하거나 다투지 말고 태권도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에게 태권도의 권익을 재고하는 목소리를 내는데 힘써야 한다. 그리고 각 체육관에서 국민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내외부적인 환경이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지도하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써야 한다. 무엇보다도 태권도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학교 폭력문제가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폭력의 피해에서 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은 태권도 이다. 정부가 이를 위해서 학교폭력에 피해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태권도 체육관을 다닐 수 있는 보조금을 주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침체된 태권도가 활성화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수련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 수련생들에게 단계에 따라 도복이나 띠의 이벤트를 적용하여 수련에 대한 지루함을 없애고 강력하게 동기유발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심사규정을 재편성함으로써 수련생의 연령층을 성인층과 노인층을 중심으로 다양화 시키고 새롭고도 참신한 수련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태권 체조나 창작 품새 등의 개발이 필요하고 협회와 지도자, 학자간의 긴밀한 협조와 함께 체계적인 연구개발 및 시범운영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엄격한 체육관 인허가제도와 지도자들의 해외진출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체육관 과잉공급을 차단하여야 한다. 해외에 수요가 있는 곳에 국가가 지도자들을 파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전술했듯이, 태권도 체육관을 효율적인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설이 필요하다. 안전시설, 위생시설, 편의시설, 놀이시설, 운동시설, 시청각 시설 등을 갖춤으로서 수련환경의 최적화와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태권도 체육관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수반한 경영 침체에 직면해 있다. 이는 어느 한 방면의 문제가 전체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점이 산적하여 현재의 태권도계를 형해화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태권도 대표기관들의 통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체적인 시설확충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체육관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와 협회 및 정부의 긴밀한 협조와 끊임없는 연구만이 경영 침체를 이겨낼 수 있다 .
우리나라의 태권도 체육관의 수는 수련 하고자 하는 수련생을 모두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포화 상태에 있다. 즉, 태권도 체육관의 수가 불필요하게 과포화 상태라는 의미이지만 그만큼 어느 종목보다도 발전할 가능성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술한 경영침체 해결방안을 조심스럽게 적용해 나간다면 현재 태권도계가 직면한 상황뿐 아니라, 앞으로 태권도가 갖고 있는 잠재력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기제와 아이디어를 통해서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가 다시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더욱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침체된 경영난국이 시정되어서 모든 무술을 압도하는 강한 태권도의 위상을 널리 펼치게 되는 것을 생각해 본다. 하지만 이는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는 모든 이들 그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급하게 해결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현재 적채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거시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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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문화관광부
P/S - 9월말 러시아 모스코바로 태권도지도를 위해 출국 합니다. 10년간 대한민국에서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며 느낀 점과 참고자료를 수집하여 논문을 제출 합니다.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태권도 지도자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6년을 기약하고 떠나는 고국땅의 마지막 승단심사 인것 같습니다. 부족함이 많아 걱정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를 얻고 러시아 현지에서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한민국 태권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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