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도시의 특성 도시계획 및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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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펜하겐의 위치

2. 역사.

3. 도시 특성

4. 코펜하겐의 도시계획 -<손가락 계획>

5. 도시 조직- 광장및 건물

본문내용

yptotek
칼스버그 맥주회사의 사장인 카를 야콥슨이 1888년에 세운 미술관. 이집트와 고대 로마의 석관 및 조각, 로댕과 덴마크의 조각가 닐센의 작품 등 주로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르누아르와 고갱, 세잔 등의 회화 작품도 있다.
8. 그룬트비(Grundtvig) 교회
덴마크어는 노르웨이어·스웨덴어와 함께 노르드어에 속하며, 영어·독일어·네덜란드어와도 관계가 깊다. 종교는 9세기에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고 뒤에 신교로 바꾸었다가 1536년 이후 복음루터교회가 국교가 되었다. 현재는 헌법으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고, 로마 가톨릭교·유대교 등의 신자도 있다.
구룬트비 교회는 독일과의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부녀자들이 18년 동안 행주치마에 벽돌 600만장을 날라 지은 뜻 깊은 교회이다. 교회 안에는 4052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파이프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여타의 오르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밖에서 보기에는 6층 이상 될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1층으로 되어 있었다.
9. 로젠보그 궁전 (Rosenborg Slot)
루.1617년 당시 국왕이었던 크리스티안 4세의 뜻에 따라 세워진 네덜란드 양식의 별장으로 그의 건축물중 가장 매력적인 성이다. 의외로 작고 아담한 인상을 주지만 녹음으로 뒤덮힌 왕립공원 Kongenshave안의 빨간 벽돌빛이 어우러져 무척이나 아름답다. 로젠보그는 크리스티안 4세가 여름거처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고 그의 연인인 키아스텐 뭉크와 사랑을 나우었던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을 너무 좋아하여 여기서 삶을 보내다 1648년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궁전 내에는 무도회장, 홀, 응접실등이 있지만 그 웅장함보다는 왕이 언제든지 되돌아 올 것 같이 느껴지는 친밀감이 있다. 맥주잔, 금도금한 시계, 금으로 만든 검, 가족 초상화, 진주를 받아 넣은 안장과 보석으로 표면을 장식한 테이블 등 수 천 가지의 물품이 진열되어 있고 옆에 있는 금고에는 왕실의 보석들이 들어있기도 하다. 공원 벤치와 그늘이 드리워진 산책로들로 둘러싸인 왕립공원 Kongenshave은 독특한 풍미를 느끼게 하여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다. 현재 궁전은 왕실의 보물관으로 크리스티안 4세와 5세의 대관식에서 사용되었던 2개의 왕관은 꼭 볼 필요가 있다. 크리스티안 4세 왕의 왕관은 절대 군주제 전의 것으로 머리 부분이 열려있고 크리스티안 5세 왕의 왕관은 국내를 통일했다는 의미로 하나로 막혀 있는 등 비교해 볼만하다. 보물 전시실은 성 입구 후방에서 조금 앞쪽으로, 지하로 내려가면 있다. 성내는 크리스티안 4세 시대의 대리석을 붙인 화려한 응접실을 비롯하여 역대의 왕들이 소유했던 다수의 물건이 전시되어 있다. 맨 위층의 기상의 방에는 왕들의 대관식에 사용하던 의자가 전시되어 있다.
10. 아말리엔보그 궁전
로코코 양식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아말리엔보그 궁전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왕이었던 프레데릭 5세가 건축가 니콜라이 아이그트베드를 시켜 만든 건물이다. 크리스티안보그 궁전이 화재를 입은 뒤 1794년 이래 덴마크의 공식 거주지로 현재 마가렛 2세 Margrethe Ⅱ 여왕과 그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왕실의 거처라고는 하지만 위병이 서있지 않다면 궁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검소한 분위기다. 18세기 궁전으로 사용하던 크리스티안보그 궁전이 타버리자 4인의 귀족이 거주하던 곳을 소박한 궁전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원래부터 왕가의 거처는 아니었다.
11. 뉘하운 (Nyhavn)
콩겐스 니 광장에서 동쪽으로 뻗은 운하 연변의 보행자 천국. 1673년에 조성된 곳으로 현재는 각종 요트와 범선의 정박지로 사용되고 있다. 운하의 남쪽에는 고풍스런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북쪽은 파스텔조의 창이 많은 건물과 멋진 레스토랑, 바 등이 들어서 있다.
동화작가인 안데르센은 이 거리의 20번지에서 1835년 최초의 동화집인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집>을 썼으며, 67번지에서 1845년부터 1864년까지 살았고, 18번지에서는 최후의 2년간을 보냈다고 한다. 69번지는 안데르센 기념관으로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12. 보행자의 천국 스트뢰이어트
수세기가 지난 듯한 분위기의 예술적인 집들과 카페, 레스토랑, 부티크에서부터, 교회, 아이스크림 판매대, 노점 과일상에 이르기까지 코펜하겐의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거리다. 시청사 광장에서 콩겐스 니 광장까지 폭 10m, 길이 1.2㎞인 이 거리는 시내의 가장 활기찬 곳으로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대표적인 산책로이기도 하다.
13. 시청사와 시청사광장 (Radhus&Radhuspladsen)
붉은 벽돌 건물로 노르딕과 이탈리아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중세풍의 건축양식으로 1905년에 건립되었다. 한눈에 봐도 꽤 정성들여 지었음을 알 수 있다. 건물의 입구에는 코펜하겐의 창시자인 압살롬 주교의 상이 있고 내부에는 옌스 올젠(Jens Olsen)이 설계한 천체시계가 있다. 제작 기간만 27년이 걸렸다는 이 시계는 덴마크인들의 정확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내부 장식은 멋진 황동계단과 특이하게 색을 칠한 벽, 그림과 조각작품들, 그리고 아치형의 길이 있어 걸어 지나가다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시청사 옆쪽으로는 코펜하겐의 연인 안데르센 상이 있어 광장일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시청사의 지붕위로는 106m나 되는 시계탑이 있는데 탑 위에 오르면 코펜하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며 시계탑투어라 하여 탑 위로 오를 때는 요금을 내야 한다. 시청사 앞에는 광장 버스와 저차의 터미널이 있으며, 각종, 행사, 집회의 장소로 시민 생활의 중심지이다. 이곳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항상 붐 빈다.
14. 크리스티안보그 궁전 (Christiansborg Slot)
1794년 화재로 왕실이 아말리엔보르 궁전으로 옮기기까지 왕실 주거로 사용되었던 건물. 현재의 궁전은 20세기 초에 개수되었으며 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요 볼거리는 여왕 알현실 및 기사의 방과 회의실, 국회의사당, 지하 압살론 시대의 유적, 연극사박물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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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30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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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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