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악마의 사도를 읽고

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악마의 사도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가 믿을만한 확고한 증거들이 있었기에 그는 다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렇듯이 과학은 증거들로 쌓아올린 진실의 탑인 것이다. 이런 도킨스의 글들은 내가 알고 있었던 모든 상식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그저 암기과목이라고 경원시했던 생물학에 이런 심오함이 잇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보다는 많이 뒤쳐져 있지만 과학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과학적 사고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부끄러워졌다. 나도 그와 같이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을 검증해 보려고 한 번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떠올려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질 뿐이다. 이 책의 겉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과학적 사고야말로 이 시대의 최고의 윤리이며 풍요롭고 고귀한 삶을 살도록 이끄는 원동력이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악마의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