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졸업논문 새터민 차별과 정착

소개글

사회복지학 졸업논문 새터민 차별과 정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2. 용어 정리

본론
1. 새터민의 개념과 현황
1) 새터민의 개념
2) 새터민 현황
3) 새터민의 성서적 해석
2. 새터민 차별 실태
1) 한국 정착에서의 차별
2) 학교에서의 차별
3) 직장에서의 차별
4) 사회에서의 차별
3. 차별을 넘어 정착
1) 완전한 한국인으로서의 인정
2) 학교 현장에서의 차별 해소
3) 직업 알선 및 취업 보장
4) 독일 이스라엘 사례의 시사점

결론
1) 연구 결과 모색
2) 새터민 정착을 위한 기독교인의 자세
3) 새터민의 현존 정책성 및 대안

본문내용

아시아와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한반도는 현대판 화약고 이며 불안요소가 북한 사회가 요동 치도록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북한은 경제적 어려움과 북한의 주민들은 죽음을 무릅스고 제3국행을 향해 이탈하고있다고 볼 수 있다.
그중 수많은 사람들이 이탈시 시달리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제3국의 난민 수용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이 너무 많고 , 그중 무엇보다도 시급한 ‘인권’이 유린되거나 정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국제 사회의 움직임 및 한국사회의 다양한 여론이 대두 되는 가운데 새터민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고 성서적 해석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 하여졌다.
북한은 같은 한반도에서 비슷한 언어와 비슷한 음식을 먹고 사는 동포 이다,
우리는 그들을 현존 시각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정치 경제적 심리적 그리고 종교적 측면들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 해왔다. 그중 우리는 이들의 한국사회의 정착과정에서 형성되는 정체성에 문재를 제시하고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며 , 이들을(새터민) 성서적 해석을 통해 알아보고 새터민 을 대하는 기독교의 자세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2) 새터민 정착을 위한 기독교인의 자세
기독교복지적 관점에서 성경에 근거하면 외인 나그네 거류민 이러한 이름으로 불렸던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권속(엡2:19) 불린다.
하나님의 권속 이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결국 인종이나 문화를 넘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가능성을 제시 하는 말씀이다. 낯 선자와 떠돌이 임시 거주자로 신분과 역할에 제한을 받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새로운 가족이라는 새눈으로 한국사회의 다양한 거류민에 대한 한국교회의 인식과 시각의 전환에 매우 중요한 도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에 다양한 인종 문화 그리고 역사를 지닌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가족을 구성하며 새로운 신분을 부여받고 산다는 신약성서의 선언은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기독교 구성원에 매우 중요한 도전과 책임을 부여 하게 된다.
로마서 8장 29절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새로운 공동체 가되고 이방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민으로서 환영받고 전적 인 권리를 부여 받은 사실이 나온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새로운 권속이고 구성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 가족으로 편입 되면 누구든지 은혜를 막거 나막아서는 ‘절대 안 된다’ 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사회에 새로운 가족형성 하는 새터민 은 또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 드려야하며 새로운 신분을 부여 받은 새터민 은 새로운 결속이나 관계 형성이 요구 된다.
이에 문화적 인종적 그리고 사회적 차이나 차별로서 불평등이 존재 하지 않아야 하며, 차이와 간극을 넘어서는 사회저기며 문화적인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창조로써 새로운 결속이나 ,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 구성원은 더 이상 옛 신분의 차별이나 구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흔히 실수 하는 남한의 우월성을 주장 해서 새터민 에게 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았던 새터민 은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혼존성 정체성을 띄며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 모든 크리스찬이 앞장서 도와야할 것이다.
서로를 알지 못하고는 이해할 수 없다. ‘돈도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돈을 줘야지 쓰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줄 필요 가없다’ 새터민 에 전반적인 이해 가 없다면 절대 이해가 되질 않고 배려 안하고 존중 할 수 없 듯 가장 기본적인 노력은 서로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고, 존중해나가는 것이다.
새터민 은 한국 사회에서의 나그네 이방인 행인 새로운 가족이나 새로운 구성원으로 현존 하는 사람들이다.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태도가 없다면 그들을 하나의 구성원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과 통합을 이뤄야 하기에 대위법 읽기 라 는 해석 관점이 필요하다. 이에 서로 다른 문화 언어 인종 전통 습관 가진 사람들이 함께 다양한 배경과 경험과 문화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제시 하는 실천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이 주 가 되어 한국 사회의 새터민에 대한 사회의식 개역과 사회통합 공존에 노력 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25장에 예수님은 나 자신이 낯선자이며 나그네 이다 그러므로 나그네에 대한 사랑을 통해 나에 대한 너의의 사랑을 보이라. 이 해석을 주목하자. 한국 사회에서 거주 하는 새터민은 한국 사회의 머물고 있는 나그네로서 예수와 동일시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점점 한반도는 주요 요충지가 되고 국제 정세와 중국과 북한의 갈등 등을 보았을 때 더 이상 통일은 먼 나라 그저 남의 이야기가 결코 아닌 것을 우리가 알았으면 하는 바이다.
3) 새터민의 현존 정책성 및 대안
북한 이탈 주민의 현존은 남한 입국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 경제적인 이유를 점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을 이탈 하는 원인에 대한 구분은 대체로 경제적이고 정체적 이유로 구분 할 수 있고, 북한을 이탈 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식량난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이들이 들어와서 국정원과 하나원이라는 곳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정착기 간 동안 북한 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 법률에 따라 새터민 의 정착금, 주거, 교육을 지원 하고 있으나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발전으로 나타나는 부정적 효과인 물질만능 주의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부족으로 자신들과 같은 사회의 약자 층에게는 전혀 배려하지 않는 비인간적인 사회로 인식하게 된다. 즉 새터민 의 정체성의 혼돈과 갈등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경제적 요소나 정치 이념이나 제도적 요소보다는 한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의 차이 와 같은 문화적 차이로 이들의 정체성의 혼란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탈북자 문제의 진단과 처리 방안을 놓고 우리 사회에서 상이한 문제 인식, 가치관 해결 방안들이 충돌 하고 있는데, 이런 혼란의 극복의 원인은 새터민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라고 하는 새터민의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아잰다 를 형성하고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복지적 세계관으로 이들이 남한 사회에서 잘 공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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