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서론]구약 신학의 내용 (족장 이전 시대, 족장 시대, 출애굽 시대, 왕조 전후 시대, 지혜 시대, 분열 왕국 시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구약서론]구약 신학의 내용 (족장 이전 시대, 족장 시대, 출애굽 시대, 왕조 전후 시대, 지혜 시대, 분열 왕국 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언약에 관한 서문(족장 이전 시대)
Ⅲ. 언약의 내용(족장 시대)
Ⅳ. 언약의 백성(출애굽 시대)
Ⅴ. 언약의 땅에서(왕조 전후 시대)
Ⅵ. 언약 안에서의 삶(지혜 시대)
Ⅶ. 언약과 예언자(분열 왕국 시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주로 언급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미 성취되어가고 있으며, 언젠가는 다가올 메시야 시대에 완전히 성취될 확실한 예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윤리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당시대인들에게 담대히 선포하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구약의 예언은 그 성취 과정에서 이중상(二重性)을 갖고 있었다.’ 즉 1차적으로 구약의 사건을 통하여 성취되었고,2차적으로는 훗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행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될 것이었다. 예언자 시대의 언약 특징은 '주의 종’에 대한 교훈이다. 이 '종’(the Servant)의 개념은 과거에 주어진 언약에서의 '자손’과 마찬가지로 포괄적이고 집합적인 용어였다. 그러나 이러한 '종’은 국가적이고 영적인 이스라엘과 구분되는 특정 개인을 가리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개인으로서의 종은 메시야의 사명을 뚜렷이 연상시킨다. 즉 그는 다윗 혈통의 왕, 곧 하와와 아브라함에게 약속되었던 바로 그분이다. 그는 백성들의 죄를 위해 '종’으로서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그러나 결국 땅 위의 열왕들은 그의 앞에서 침묵할 것이다(사 52:13-15).
3. 언약의 갱신(更新)
B.C. 7세기에는 늬느웨와 예루살렘의 멸망이라는 국가적 재난에 대한 예언자들의 활발한 역할이 있었다. 즉 이 시대에는 하박국, 스바냐, 나훔, 예레미야와 같은 예언자들이 활약하였는데, '새 언약’(렘 31:3134)이 예언의 중심 사상이었다. 이 언약은 야곱을 큰 환란의 때에 구원하리라는 약속으로(렘 30:7) 나타났다. 즉 야곱의 구원은 여호와께서 그의 '장자’ 곧 에브라임을 모으며(렘 31:9), 통곡하는 라헬을 위로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렘 31:15 이하) 스바냐서에서도 그 날은 심판과 구원의 날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날들은 결국 신앙심 깊은 남은 자들(the Remnants)을 위해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고(습 3:17), 자기 땅을 회복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면서(습 3:18-21) 영광 중에 끝이 날 것이다. 이러한 교훈은 엄밀한 의미에서 역사를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이가 여호와 한 분 뿐이심을 밝혀 주고 있다(합 2:20).
4. 언약의 왕국
바벨론 유수(幽囚) 당시 예언자들은 '선한 목자’ 곧 '하나님의 종, 다윗’(장차 올 메
시야 ; 겔 34:11-31)이 이스라엘 및 나라들과 더불어 '화평의 언약’을 세울 것에 대하여 언급한다. 그들은 그날이 오면 '이스라엘 온 족속’이 새로워지며 성령과 새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한다(겔 37:7-14). 이때에는 이스라엘이 다시 한 나라로 통일되고(겔 37 :15-19), 한 임금, 한 하나님, 한 목자만 섬기게 될 것이다(겔 37:22-24).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족장 시대에 주어진 약속과 모세에게 주어진 약속에 따라,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그들 가운데 거하실 것이다(겔 37:26-28).
5. 언약의 승리
포로 시대 이후의 예언자들, 즉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다윗 혈통의 메시야인 새로운 왕을 묘사하고 있다. 그들은 제사장과 왕의 직(職)을 겸비한 메시야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그리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다스릴 것을 예시한다(슥 9:10). 이것은 다윗과 솔로몬에게 약속한 바와 같은 것이다(슥 12:8, 9). 즉 여호와께서 '거룩한 자들’과 함께 돌아오실 때에(슥 14:5) 열국(列國)들은 패배할 것이며, 살아 남은 자들은 그에게 경배와 찬양을 돌릴 것이다(슥 14:16-21). 이러한 것은 다윗 시대 곧 이스라엘 황금시대의 영광보다 훨씬 더 큰 영광으로 영원히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점진적인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인간의'지혜가 미치지 못함으로 인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그러나 구속사의 전개에서 구약의 역할은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단일하며 영속적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 감추어진 언어, 상징적인 행위 속에서 마침내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는 구속의 사역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더불어 이중적으로 복합 구성된 구약성경은 이러한 의미에서 영원한 성서 신학적 가치를 갖는다.
참고문헌
트램퍼 롱맨, 레이몬드 딜러드 저, 최신 구약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9
기독지혜사 편집부 저, 호크마주석, 기독지혜사 201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IVP 2010
최종태 저, 구약개론신학, 선교횃불, 2011
마크 알란 포웰 저, 신약개론, CLC 2014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12.16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41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