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이상심리 兒童靑少年異常心理] 유아와 아동기의 선택적 함구증(selective mutism)과 반응성 애착장애(reactive attachment disorder) 및 틱장애(tic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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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청소년이상심리 兒童靑少年異常心理] 유아와 아동기의 선택적 함구증(selective mutism)과 반응성 애착장애(reactive attachment disorder) 및 틱장애(tic disord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택적 함구증
2. 반응성 애착장애
3. 틱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작해서 호전되는 정도를 평가해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데, 약 80-90%에서 호전을 보인다. 약을 먹으면서 아동들이 졸립다고 하는 수가 있지만 잘 조절해 주면 별 문제는 없고, 틱 증상이 줄어둠과 동시에 아동들은 '안절부절하는 마음이 가라앉는다’, '답답한 것이 덜하다’고 말하는 수가 많다. 투약은 비교적 장기간 지속하는데, 보통 6개월에서 2-3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 외에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갖거나 또는 정서적인 불안정을 보이는 수가 많은데, 특히 학교 수업 시간에 주의력이 산만하여서 또는 음성 턱으로 인해 수업에 방해를 초래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가 있을 때는 반드시 교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틱→불안(긴장감)→틱 악화’의 악순환이 교사의 이해와 협조가 없을 때는 해결이 어려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으로 인해 수업에 지장을 어느 정도 초래하더라도 교사가 병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협조하는 경우에는 아동은 훨씬 쉽게 증상이 완화되는데 비해,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아동은 증상의 악화는 물론 정서적인 불안정, 자신감 결여, 학습 의욕의 저하, 반항적 태도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와 가족들의 이해와 수용적 태도는 아동의 틱 증상의 악화를 초래하는 긴장감을 줄이고 수반된 문제행동을 줄이는 데 매우 유용하다.
틱 증상은 흔히 단순한 버릇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지나는 수가 많지만, 잘 눈여겨보고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하거나 심해질 때는 아동의 주변을 싸고 있는 환경과 아동의 심리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이 발견된다면 그 요인을 제거하여 긴장감을 완화시키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증상 자체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물론, 증상이 심하거나 문제행동이 수반될 때는 투약과 함께 상담이 필요하고, 치료는 비교적 장기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 대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드물게는 매우 심각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선만 저, 이상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2014
문혁준, 김정민 외 저, 아동상담, 창지사 2014
정순례, 양미진 외 저, 청소년 상담(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5
Rita Wicks-Nelson, Allen C. Israel 저, 아동·청소년 이상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15
Mina K. Dulcan, Mary Beth Lake 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학지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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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25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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