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어문법 - 7장. 부사(副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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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한어문법 - 7장. 부사(副詞)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사의 기능과 유별
2. 부사의 종류

본문내용

y zh.
서문표왈: 지위하백취부시, 원삼노무축, 부노송녀하상, 행래고어지.
-서문표가 말하기를‘하백을 위해 새 아내를 맞을 때가 되어서 삼로와 무축, 부로들이 여자를 황하로 띄워 보낼 때는, 와서 나에게 그것을 알려주게’ 하였다.
‘幸’ 자신에게도 알려 준다면 고맙겠다는 뜻을 나타낸다.
7.16 ‘請’ ‘幸’ 이외에도 ‘謹’‘敬’‘敢’‘辱’‘惠’ 등이 있다.
張良曰: “謹諾.” <史記. 項羽本紀>
zhng liang yu : \" jn nuo \"
장량왈, 근낙.
-장량이 말하기를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扁鵲曰: “敬諾.”
bin que yu : jing nuo
편작왈, 경낙.
-편작이 말하기를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赤也惑, 敢問. <論語.先進> *赤: 公西華의 이름.
chi y huo ,gn wen.
적야혹, 감문.
-적은 이해가 안 됩니다. 감히 여쭙겠습니다.
‘敢’ 표경만을 나타낸다.
子, 一國太子, 辱在此.
z ,y guo tai z ,r zai c.
자, 일국태자, 욕재차.
-당신은 한 나라의 태자인데 지금 이곳에 와 있습니다.
子惠思我, 裳涉湊. <詩經.鄭風.裳>
z hui s w, qin shng she cou
자혜사아, 건상섭주.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아래옷을 걷어 올리고 진수라도 건너리라.
응대 부사 (應對副詞)
7.17 단독으로 쓰이면서도 상대방에게 말하는 사람의 긍정이나 부정의 뜻을 나타낸다.
긍정의 응대 부사 ‘唯’ ‘諾’ ‘然’ ‘善’ 등이 있다.
子曰: “參乎! 吾道一以貫之.” 曾子曰: “唯.” <論語.里仁>
z yu:cn h! wu dao yi y guan zh. ceng z yu: wei.
자왈, 삼호, 오도일이관지. 증자왈: 유.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증삼아! 내 도는 하나로써 관철되어 있다.” 하시자 증자는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다.
毛遂按劍而前曰: “......合從者爲楚, 非爲趙也......” 楚王曰: “唯唯, 誠若先生之言.” <史記.平原君列傳>
mao sui an jian er qian yu:......he cong zh wei ch,fi wei zhao y......ch wang yu :wei wei ,cheng ruo xin sheng zh yan.
모수안검이전왈, 합종자위초, 비위조야. 초왕왈, 유유, 성약선생지언.
-모수가 칼을 잡고 앞으로 나가서“......합종은 초를 위한 것이지 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고 말했다. 초왕은 ‘그렇소, 참으로 선생의 말씀대로요’ 라고 말했다.
謂沛公曰: “ 旦日不可不蚤自來謝項王.” 沛公曰: “諾.” <史記. 項羽本紀>
wei pei gng yu :dan ri bu k bu zo zi lai xie xiang wang. pei gng yu: nuo.
위패공왈, 단일불가불조자래사항왕. 패공왈, 낙.
-항백(項伯)이 패공에게 말하기를 “내일 아침 일찍 직접 와서 항공께 사죄해야만 할 것입니다.” 라고 하자 패공은 “알았습니다.”하고 말했다.
曰: “是魯孔丘之徒與?” 對曰: “然.” <論語.微子>
yu: shi l kng qi zh tu yu? dui yu: ran
왈, 시노공구지도여? 대왈, 연.
-걸익(桀溺)이 “당신은 노나라 공구의 제자요?” 하고 묻자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다.
7.18 부정의 응대 부사 ‘否’ ‘不然’ ‘亡’ 등이 있다.
萬章問曰: “人有言, ‘至於禹而德衰, 不傳於賢而傳於子. 有諸?” 猛子曰: “否, 不然也.” <孟子. 萬章上>
wan zhng wen yu :ren yu yan, zhi yu y er de shui, bu chuan yu xian er chuan yu z. yu zh? mng z yu: fu,bu ran y.
만장문왈, 인유언, 지어우이덕소, 불전어현이전어자, 유제. 맹자왈, 부불연야.
-만장이 “어떤 사람들 말에 ‘하의 우에 이르러 덕이 쇠미해져서 성현에게 천하를 물려주지 않고 자기 아들에게 물려주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하고 묻자, 맹자는 아니지, 그렇지 않네”하고 대답했다.
‘否’는 현대한어의 ‘不’에 해당한다.
“請問蹈水有道乎?” 曰:“亡, 吾無道.” <莊子.達生>
qng wen do shu yu dao h? yu: wang, wu wu dao.
청문도수유도호? 왈, 망, 오무도.
-“물어보겠습니다. 물속에서 헤엄치는 데에 무슨 방법이 있는 것입니까?” 대답하기를, “없습니다. 내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亡’ 현대 한어의 ‘沒有’와 같다.
어기 부사 (語氣副詞)
7.19 어기부사는 명령의 어기, 의문 어기, 희망과 의원(意願)어기를 나타내는 것이 있다.
명령어기 ‘尙’ ‘其’
爾尙輔予一人! <書經. 湯誓>
r chang f y yi ren
이상보여일인.
-너희는 모두 짐을 도우라!
與爾三矢, 爾其無忘乃父之志! <歐陽修: 五代史伶官傳論>
y r sn sh, r qi wu wang ni fu zh zhi!
여이삼시, 이기무망내부지지
-너에게 화살 세 개를 주니 너는 네 아버지의 뜻을 잊지 말아라!
‘尙’ ‘其’ 현대한어에서 쓰이지 않는다.
‘其’ 의문을 나타내기도 한다.
如之何其聞斯行之? <論語.先進>
ru zh he qi wen s xing zh
여지하기문사행지
-어떻게 그것을 들었다고 바로 행하겠느냐
何爲其莫知子也? <論語. 憲問>
he wei qi mo zh z y
하위기막지자야?
-왜 선생님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까?
희망과 의원을 나타낼 때 ‘庶幾’
王庶幾改之! 予日望之! <孟子.公孫丑下>
wang shu j gi zh! y ri wang zh
왕서기개지, 여일망지.
-왕께서 그것을 고치십시오. 저는 날마다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懼而奔鄭, 引領南望曰: “庶幾赦余!”
ju er bn zheng, yn lng nan wang yu: shu j she yu
구이분정, 인령남망왈, 서기사여
-초거는 두려워서 정으로 도망가서 목을 늘이고 남쪽만 바라보며 ‘용서해주십시오’하고 말하고 있다.
구어에서의 ‘庶幾’ 는 어기사 ‘罷’로 나타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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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4.25
  • 저작시기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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