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학]식민통치국가의 현재 상황 분석을 통한 평화적 국제관계를 위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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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사회학]식민통치국가의 현재 상황 분석을 통한 평화적 국제관계를 위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제 1장. 국가별 식민지배방식과 현재


⁍ 제 1절. 영국 - 인도

⁍ 제 2절. 스페인 - 중남미

⁍ 제 3절. 프랑스 - 베트남

⁍ 제 4절. 일본 - 한국


제 2장. 식민지배전략과 정책 비교


제 3장. 통치방식에 따른 인식과 경제발전의 차이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일제시대 겉으로는 조선이 근대화되고 개발된 것처럼 보였지만, 조선인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고 오히려 진정한 경제발전은 독립 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역사인식에는 서로 다른 입장이 들어갈 수 있으니 식민지배사 연구를 통해 역사인식을 재정립하여 올바른 국제관계를 맺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3. 결론
식민지 역사는 과거의 경험이었다고 해도 어떤 형태로든 현재와 관련을 맺는다. 식민지 시대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바라보는 현실인식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더 나아가 21세기 국제사회의 관계 속에서 얼마나 평화적으로 공존하느냐의 문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제치하 식민지 조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일제에 의해 무제한적인 수탁이 자행되었다는 ‘식민지 수탈론’의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물론 이러한 인식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반일의식을 강화시켜 민족해방운동의 근거와 당위성을 부각시키려는 실천의지를 담고 출발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와 긍정성을 부인할 수 없다.
뒤 늦게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여 서구 제국의 지원 속에서 정치, 문화적 수준이 비슷한 조선을 강압적으로 식민지화 하면서 제국주의국가로의 성장과정을 겪은 일본제국주의는 그 자체의 이중성과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서구 열강은 ‘문명동화’를 목표로 했던 반면, 일본은 ‘문명동화’와 함께 실현가능성이 낮은 ‘민족동화’를 지향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조선에서 극단적인 폭력성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수탈성도 함께 고조된 점으로 보아, 산업자본주의 체제도 완성하지 못하여 급진적인 팽창정책을 추진한 일본의 배경과 초기부터 제국주의 국가로서 많은 식민지를 통치함으로써 안정감을 지닌 서구 열강의 배경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었다.
또한 식민지사회의 내부 조건에서도 차이가 보였는데, 단적인 예로 근대 국민국가로서의 전환을 모색했던 경험을 지닌 조선과는 달리 지역적 분열과 종교적 갈등을 겪어온 인도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 역시 제국주의 국가별 식민통치방식의 차이를 불러왔다고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식민지 본 국가의 지배전략이 현실에서 발현되는 것이 식민지 지배 정책이며, 이는 식민지의 지배 전략과 함께 나아가기 때문에 식민지 지배 정책을 단순히 식민지 통치라는 광범위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제국주의의 일부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크게 보면 식민지 지배정책은 식민지의 지배 전략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세계적 차원에서 진행된 식민지 연구는 주로 구 종주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시아의 경우에도 식민지 일반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진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의 경우, 식민지 연구는 주로 일본 제국주의 연구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경향이 강하며 그 연구사 속에서 식민지지역의 주체성에 대한 시각 결여가 빈번히 지적된다. 이러한 학문세계의 현실에서, 식민지 개념의 역사와 그 규정을 동아시아의 시각으로 재검토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식민지에 대한 역사적 개념이 중심이 되겠지만 동시에 국제법상의 개념 해석 문제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제국주의 체계가 만든 국제법 자체가 식민지를 허용하는 시스템이었다고 하지만 그러한 국제법 체계와 현실 사이의 괴리를 역사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식민지 개념의 정립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식민지라는 용어는 광범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로 대량의 이민에 의해 비유럽 대륙에 만들어진 사회도 식민지라고 불러왔으며, 19세기에 들어서는 국가주권을 빼앗긴 나라도 식민지라고 했다. 이렇듯 식민지는 어떤 형태든 제국주의 국가에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종속되어있는 지역 또는 국가라는 의미를 중심으로 한다. 하지만 여러 식민지의 종속형태나 종주국과의 구체적 관계 등 각각의 다양한 측면을 어떻게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규정하는가에 관해서는 그다지 명확한 개념 정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오랜 기간 동안 시대마다 식민지를 규정해온 제국주의 국가들의 국제관계가 변화함에 따라 식민지의 개념 또한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역사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본질과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식민지 역사에 한해서 일본과 한국의 상대적인 역사인식으로 인한 적대적인 관계 형성은 이러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가 미래지향적인 평화적 역사인식을 체화하고, 미래 자손들에게 물려준다면 모두가 바라는 전지구적 평화에 도달하는데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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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6.06.10
  • 저작시기201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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