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避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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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임(避妊)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 입

2. 피임의 정의

3. 피임의 역사

4. 피임의 실태 조사

5. 피임방법의 종류

6. 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7. 피임의 필요성 및 결론

본문내용

기에 따라 피임법을 달리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아이를 하나 낳고 2~3년 터울 조절을 위해 피임을 원한다면 자궁내장치 (IUD)가 좋다. IUD는 크게 미레나(황제 호르몬 함유 자궁내 시스템)와 루프(구리 자궁내장치)로 나뉜다. 미레나는 황체호르몬이 매일 소량씩 자궁내막에만 방출되는 원리로 피임효과도 높은 데다 제거 후 한달 안에 임신이 가능해 복원력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루프의 장점은 한번 삽입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피임효과가 높다는 점. IUD는 어떤 종류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삽입 후 5~10년 동안 피임효과를 볼 수 있다. IUD는 성파트너가 여러 명인 여성에게는 성병과 골반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또 월경과다증 및 빈혈, 심한 월경통 환자, 자궁모양이 이상한 경우엔 사용할 수 없다. 피부 밑에 이식하는 피임제도 선보이고 있다. 임플라논은 한번 이식하면 3년동안 피임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30대
피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지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기로, 현재 사용해온 피임법에 만족한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피임약을 오래 복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은 분명 지나친 일이다. 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복합경구피임약과 황체호르몬 단일제제인 미니 필 두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국내에선 미니 필은 시판되지 않고 있다.
요즘 나온 버전은 60년 소개됐던 오리지널 피이약에 비해 에스트로겐은 5분의 1, 프로게스테론은 10분의 1로 용량을 줄여 상당히 안전하지만, 심장병 발생 여부를 놓고선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혈전색전증 발생 위험이 피임약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3~4배나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피임약은 장점도 많은 약이다. 자궁외임신 골반염 월경통 배란통 월경과다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자궁내막증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피임약이 처방되기도 한다.
서구여성의 30%가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가임 여성들은 전체 3%정도만이 이용하고 있다.
◇40대
설마 이나이에 임신하랴 하고 방심했다간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기 십상이다.이제 더 이상 아기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면 불임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여성의 난관수술은 난자의 통로인 나팔관을 묶어 수정을 막는 방법이고, 남성의 정관수술은 정자를 운반하는 정관을 잘라내는 방법이다. 둘 다 피임 성공율을 높으나 임신을 다시 원하는 경우 복원수술을 해야 하므로 신중히 고려한 후 선택하는게 좋다.
피임약도 추천된다. 이 시기에 많이 생길 수 있는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 예방까지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폐경기를 앞둔 폐경주의기 여성의 폐경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성관계의 횟수도 확연히 줄어들고, 여성들이 자신의 생리주기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므로 자연주기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월경주기가 28~30일이라면 월경시작 10일부터 19일까지가 임신 가능 기간이므로 이를 피해 성관계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배란시기는 빨라졌다 늦어졌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날짜 피임법은 피임실패율이 상당히 높다.
6. 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성관계 직전에 피임약을 복용하면 된다??
먹는 피임약의 피임효과를위해서는 생리 시작 첫날부터 매일 1정씩 빠뜨리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21일간 복용한 후 7일간 휴약하는 정확한 복용방법을 지켜야 한다.
◆ 콘돔을 사용하면 효과 100%??
정확한 사용법을 따르지 않으면 피임실패율이 15%를 넘는다.남성 성기가 발기돼 삽입하기 전부터 착용해야 하며 끝부분의 돌출 부위를 살짝 비틀어 공기를 빼고 사용해야만 콘돔이 찢어져 피임이 실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정이 끝난 후에는 질 내로 정액이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제거해야 한다.
◆ 생리주기가 확실하면 자연주기법만 믿으면 된다??
물리적/화학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실패율이 높다.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생리가 규칙적이라 하더라도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배란주기가 변동될 수 있고 성관계를 피해야 하는 기간도 길다는 문제가 있다.
◆ 질외사정만 하면 임신걱정 NO??
질 밖에 사정을 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가장 널리 알려진 오해 중 하나.
사정 전에도 남성 분비물에 일부 정자가 섞여 분비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충분히 임신이 될 수 있고 성관계 시 남성이 흥분된 상태이므로 조절 능력이 감소돼 질외사정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 먹는 피임약은 머리가 아프고 메스껍다는데??
실제로 먹는 피임약을 처음 복용하느 일부 여성의 경우 두통이나 구토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몸이 적응하느 단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들로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가면 감소하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 생리 중에 성관계를 하면 괜찮다??
생리 기간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 확률이 적긴 하지만 100%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배란기간이 짧고 생리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성관계를 하면 3일 이상 살아 있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돼 임신이 될 수도 있다.
7. 피임의 필요성 및 결론
한 조사에 의하면 미혼 여성의 37%, 여자 대학생의 59%가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약혼한 사람이라면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지는 것도 무방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반면 정확한 피임방법을 아는 여성, 남성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결국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 경우도 많고 이에 따라 중절수술도 많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절수술의 가장 큰 생명 존엄성 문제를 떠나서도 그 수술자체의 부작용도 많다고 한다. 반복된 중절수술은 자궁 내막층을 얇게하거나 자궁내막의 일부를 창상조직으로 변화시켜 임신을 원해도 수정란이 착상할 자리를 찾지 못해 습관성 유산이 되거나 영영 임신이 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이 때에는 시험관 아기도 불가능하다.)
이처럼 결혼전 설마 하는 생각과 정확한 피임방법을 몰라 피임에 소홀한다면 자신의 사랑의 행위는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남,녀 모두 정확한 피임방법으로 자신들의 사랑을 지켜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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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09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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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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