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27법칙을 읽고

소개글

이건희 27법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진돗개 – 집요함으로 끝장을 보라
영화 – 다각적으로 사고하라
마니아 – 천재와 마니아, 그들과 소통하라
스포츠 – 에티켓과 룰을 지키며 상대를 제압하라
목계 – 카리스마로 상대를 제압하고 목표를 달성하라
메기 – 끊임없는 경쟁으로 조직을 강화하라
논어 –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겨라
연 – 기회는 위기에서 포착하고, 기회에선 위기를 대비하라
독서 – 지독한 독서로 자신과 조직을 도약시켜라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게

본문내용

“이건희 27법칙”

“위기는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할 때 찾아온다. 발전이 없는 현재는 자만심에 찬 퇴보이기 때문이다.”
삼성은 국내를 넘어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원인은 바로 신경영을 주장하는 이건희의 법칙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 책은 이건희 회장이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 수 있었던 27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이건희가 회장으로 취임했을 당시에 삼성은 국내 최고의 기업이었다. 하지만 그는 국내 최고이기에 안주하기 급급했던 삼성에게 “이류근성을 떨치라”선언하고 신경영 선언을 하였다. 또한, 핵심은 더 깊이 더 넓게 꿰뚫어 보는 힘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더 창의적이고 시대를 앞서는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였고, 삼성의 핵심가치이자 신념인 “인재제일, 변화선도, 최고지향, 정도경영, 상생추구”를 삼성 성공의 DNA이라 말하고 있다.
“실패해도 상을 줘라, 단 이유가 있는 실패에” 이건희는 임직원 모두에게 도전의 길을 열어주고 안일함에 의한 실패 외에는 격려와 실패에 대한 보상을 통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모든 직원이 인재화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성공에 대해서는 임원보다 더 나은 급여를 통해 보상하였고, 실패에 대한 보상 또한 격려의 차원으로 채찍이 아닌 당근의 보상이 주어졌다고 한다. 그 결과 삼성은 세계 최고의 인재뿐 아니라 일반 임직원 또한 인재의 반열에 올리므로 인재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다르게, 또 다르게 생각하라. 목숨 걸고 자기 계발하라.” 이건희는 21세기에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이 성공의 최대 비결이라고 한다. 또한, 목숨 걸고 자기 계발을 하라고 한다. 삼성의 변화와 개혁을 상징하는 7.4제는 이건희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다. 지독한 독서와 자기계발을 통해 경영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었던 자기 자신을 뛰어 넘어설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삼성의 경영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깊게 가지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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