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영이란 무엇인가??(what management is??)'를 읽고

본문내용

앤디 그로브는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냈다.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그렇지만 벤치마킹과 우수 사례인 베스트 프래틱스가 경영계의 유행어가 되기 훨씬 전 샘월튼은 매점 관리자들에게 전년 대비 동일한 날과 비교한 매출을 하루하루 적어나가는 매출장부를 ‘어제를 이겨라“라는 말로 채워 넣으라고 시켰다.는 벤저민 플랭크린의 어린 시절 일기에서도 발견될 만한 것이다.
월마트의 경영자들은 오늘의 성과를 내일의 성과와 비교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영업실적을 늘리는 강한 자극을 얻을 수있었다.
월튼은 이런 방식으로 무엇을 달성하려 했는지 설명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가장 우수한 영업 운영자, 가장 전문적인 관리자가 되고자 노력했다. 내가 프로모터의 기질을 가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런 기질 때문에 나는 항상 운영자의 정신을 갖고 있었다. 모든 일들이 잘 해결 되도록 더 잘되도록 가능한 한 가장 잘되도록 원하는 운영자 말이다.”
월튼은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권장하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이런 정신을 제도화 시켰다.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란 무엇이며,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스템,즉 비지니스모델 그리고 시스템의 구성, 활용에 따른 전략과 구성원들이 동일한 목표를 향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조직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계획을 성과로 바꾸기 위하여 필요한 경영활동의 측정도구와 미래의 불확실성을 이겨내기 위한혁신활동의 중요성,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최대화 시키는 인적자원관리 방안등 경영활동의 보편적 사항들을 사례위주로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영이란 무엇인가 what is management라는 책은 경영의 꿈을 안고 있는 나에대해 안내서 역할을 해준거같다, 다른책과 다르게 많은 실례를 들고 있어서 성공적인 경영활동의 필수적인 조건들을 이해할수 있었고, 많은 준비를 해야 하며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갖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것도 느낄수있었다. 오늘과 같이 하루하루가 변화하고 있는 이러한 불확실한 사회에서 성공이란 단어가 남의것이아닌 나의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남들과 다른 나자신을 만들기위해서 하나하나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경영에 대한 지식뿐만아니라 성공한사람들의 많은 것을 보면서 나자신에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거같아서 `경영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내기억속에 오래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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