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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경희 생활과학,중소기업 방향성 한경희 생활과학,한경희 생활과학의 기술혁신,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초기의 인력난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 노동세대가 중소기업에서 장기근속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비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변화가 중소기업에서의 장기근속을 할 수 있는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인식변화만으로 핵심인력 유출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 인력유출 제한 법규, 중소기업 근무를 통해 실질적 혜택제공 등과 같은 정책·제도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변화가 이루어질 때 각각의 정책이 실효성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은 유통에 있어서 문제를 겪는다. 중소기업은 독특한 아이디어로 일명 대박 상품을 개발했다 하더라도, 적절한 유통망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혹은 상품 유통 과정에서 대기업의 일명 슈퍼갑으로서 불합리한 행태를 참아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서 현재 중소기업센터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및 홍보를 통하여, 중소기업 상품 판로개척 및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즉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와 홍보부족, 마케팅력이 미흡하여 경영에 차질을 겪는 경우에 대비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 백화점 사업, 중소기업 제품 홍보/전시/마케팅지원 사업,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 해외수출지원 사업 등을 시행 하고 있다. 하지만 21C 정보화시대에 off-line을 통한 제품판매뿐만 아니라 on-line에서의 중소기업의 유통경로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책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단이 ‘소셜 커머스’이다. On-line상으로 다양한 중간 매체를 통해 중소기업의 유통경로가 확보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위메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중소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그들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를 돕고 있다. 소설 커머스는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비교적 적은 거부감으로 다가가게 도와주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일단 소비자를 유인하고 좋은 상품이라면 구전효과를 통해 해당 제품이 시장에 자연스럽게 유통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돕는다. 즉 소셜 커머스는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새로운 사회적 모습이 최근에 관찰되고 있다. 동장성반위원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이들의 상생을 강조하고, 특히나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기업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의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의 동반 성장제도를 들 수 있다. 롯데마트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부족 등 현실적 여건의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있는 경우, 이들이 기술개발과정부터 제품의 제조, 생산, 유통 부분까지 적극참여를 통해 전반적 지원을 해주면서 이 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지원책들이 중소기업 제품의 성공적 유통과 시장화에 있어서 상당한 기여를 한다고 해도, 과연 중소기업이 제품판매 및 개발의 주체로서 대기업과 파트너로서 동등한 위치에 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공동상표개발 프로그램의 경우도 대기업의 Name value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형성하고 이것이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제품의 성공을 이끄는 메커니즘인 것은 분명하나 이 과정에서 제품이 소비자로 전달되는 유통과정에서 대기업을 더 큰 갑으로 중소기업을 더 작은 을로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남양유업의 슈퍼 갑 횡포도 처음 일어난 것이 아니라 대기업이 그런 식으로 소상인과 소규모의 유통업자들을 압박한 것은 종종 있었던 일이다. 이 사태만 보더라도 기존의 상생, 공존을 위한 제도들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좀 더 근본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 그 중에 경영방식의 하나인 SRM (Supply Relationship Management) 형성을 꼽을 수 있다. SRM이란 협력사 관계 관리로 표현할 수 있다. 즉 전통적으로는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어떤 물건을 팔 때 어떻게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만 고민했었지만, 이제는 유통체계에 있어서 하나의 공급자가 다른 공급자가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좋은 물건을 공급해줄지’에 대한 고민까지 하게 된 것이다. 작은 소상인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연결되는 공급망 관계를 수직적인 관점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신뢰, 협력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win-win 전략을 수행하는 것이다. 유통망 속 관계에서 각자 갑, 을 관계가 아닌 서로를 동등한 지위의 협력적 파트너로서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직 수정 못함)
본 연구는 탈 추격시대에 중소기업이 투입으로서 가지는 중요성과 잠재적 가치를 한경희 생활과학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성공적인 중소기업이 탄생하기 위하여 어떤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창의성→기술→사용자, 환류의 모델을 가정하여 각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할 보완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추격 시대에는 ‘선두 그룹 따라 잡기’ 라는 명확한 산출물이 있었고, 빠른 추격을 위해 투입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반면 탈 추격 시대의 산출물은 사회 전반의 영역에 걸쳐 매우 광범위하게 정의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참여자가 투입을 구성하고 있다. 즉 추격 시대에서 탈 추격 시대의 이행은 ‘원하는 산출물을 어떻게 투입하여 생산해 낼 것인가’에서 ‘무엇을 투입하여 어떤 것을 얻을 것인가’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투입과 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문화, 제도 등의 환경적 요인이 강조되고 있으며 산출과 투입의 환류작용은 탈 추격시대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특정 기업에 의존하여 사회의 생존을 다루던 시대는 저물어간다. 사회 각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강조되는 탈 추격 사회이다. 중소기업은 충분히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잠재력이 있다. 사회적 인식의 개선과 제도적 취약점을 보완하여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중소기업은 탈 추격 시대 새로운 전략으로 급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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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6.09.26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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