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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라는 요인에만 초점을 맞춰 논리를 전개 했다는 점이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 하더라도 총,균,쇠가 이렇게 불균형하게 인류 역사의 발자취에 새겨졌다는 그의 생각은 인류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사고의 지평을 충분히 넓혀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귀 기울일만 한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마지막에 대륙 간의 차이 요인들을 수치 자료로 남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즉, 천문학,지질학,진화생물학 처럼 널리 인정받는 역사적 과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인류사를 하나의 과학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는 역사학이 더 이상은 인문학에 국한되지 않고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교사로서 과학과 인문학을 더 이상 구분 짓지 않고, 두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이런 점에서 <총,균,쇠>는 역사적 사건들을 수치화하고, 그에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총,균,쇠>와 같이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지식을 알게해주는 책들을 많이 읽어, 그것을 어떻게 학교 현장에 적용할 것인지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저자는 마지막에 대륙 간의 차이 요인들을 수치 자료로 남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즉, 천문학,지질학,진화생물학 처럼 널리 인정받는 역사적 과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인류사를 하나의 과학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는 역사학이 더 이상은 인문학에 국한되지 않고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교사로서 과학과 인문학을 더 이상 구분 짓지 않고, 두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이런 점에서 <총,균,쇠>는 역사적 사건들을 수치화하고, 그에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총,균,쇠>와 같이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지식을 알게해주는 책들을 많이 읽어, 그것을 어떻게 학교 현장에 적용할 것인지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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