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정치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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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의 정치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몸 말
나가는 말
★참고 도서

본문내용

부분으로 정부를 세운 것이므로 국가는 칼을 휘둘러야 할 사명을 받았고 또 신자들은 국가에 순종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 이렇게 국가의 사명과 신자의 의무가 결합되어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국가가 수행하는 합법적 살인행위(사형, 전쟁)를 지지하고 이에 참여하도록 하는 도덕적 의무를 부과한다.
반박
1) 신약 성경은 국가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로마서 13장은 이러한 신약적 가르침의 중심이 아니다.
2) 로마서의 구조상 12장과 13장 전체는 하나의 문학적 단위를 형성한다. 따라서13:1-7은 문맥과 분리되어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3) 신약이 요구하는 복종은 존재하는 어떤 권세라도 그것을 인정하며 어떤 구조의 주권이 지배하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정부가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거나 인정된 것이라고 선언하지 않는다.
4) 로마의 성도에게 주어진 가르침은 그들이 정부에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 정부에 복종하라는 것이다. 이 본문은 결코 그리스도인들이 군대나 경찰 업무를 수행하도록 부름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5) 그리스도인들이 복종하도록 요구받는 역할들 중 칼을 들어야하는 기능은 사법적이며 치안적 기능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형 집행이나 전쟁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6) 본문은 정부가 행하거나 시민에게 요구하는 이리면 무엇이든 다 선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 정부는 하나님에 의해 규제되므로 권세를 가졌다고 스스로를 정당화 할 수 없다. 정부에 대한 복종을 받아들이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도덕적 독립성과 판단력을 여전히 유지한다.
∴ 로마서 12-13장과 마태복음 5-7장은 모순이나 긴장 관계에 있는 구절이 아니다. 이 둘은 모두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관계에서 비저항적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칼이 계속 사용되고 그로인해 일단의 사회 질서가 유지되어 가는 역사적 과정을 존중하고 따라야 하지만, 자신이 맡은 화해의 사역을 그 검을 사용함으로써 감당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가는 말
지금까지 예수의 정치학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리는 예수께서 생각하신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인가? 그가 말씀하신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듣기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신학생으로서 우리는 정의를 어떻게 결론 내려야 하겠는가?
★참고 도서
『예수의 정치학』 / 존 하워드 요더 지음 / 권연경, 신원화 역
  • 가격1,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11.10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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