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슈즈 브랜드분석과 SWOT분석/ 탐스슈즈 마케팅전략 사례와 윤리경영 CSR사례분석/ 탐스슈즈에 대한 나의의견정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탐스슈즈 브랜드분석과 SWOT분석/ 탐스슈즈 마케팅전략 사례와 윤리경영 CSR사례분석/ 탐스슈즈에 대한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탐스슈즈 브랜드소개

2. 탐스슈즈 사업분야

3. 시장환경분석
(1) 거시적환경 분석
(2) 미시적환경 분석

4. 탐스슈즈 SWOT분석
(1) Strengths
(2) Weaknesses
(3) Opportunities
(4) Threats

5. 탐스슈즈의 다양한 마케팅사례
(1) 코즈마케팅 전략
(2) 대의마케팅 전략
(3) 디자인마케팅 전략
(4) 광고전략
(5) 스타마케팅 전략
(6) 스토리텔링 마케팅전략
(7)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전략

6. 탐스슈스 윤리경영 CSR전략 사례

7. 탐스슈즈에 대한 나의의견

본문내용

년 4월 8일을 신발 없는 하루의 날로 정해놓고 신발 없이 생활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날은 신발 없이 맨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 이 캠페인은 2010년으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이 캠페인은 베니스에서 리틀락, 두바이에서 런던까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2010년에는 지역 사회 단체, 대학교 캠퍼스 또는 회사에서 개개인들이 모여 1,600여 개의 행사를 직접 열고, 250,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들도 이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참여하였다. 영화배우 데미 무어는 NBC의 Jay Leno Show에 나와 TOMS의 one for one 기부공식과 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했고, 자신의 트위터에도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여배우 크리스틴 벨, 유명 가수인 조나스 브라더스, 올리비아 와일드 등은 캠페인 홍보 동영상을 찍거나 적극 홍보하는 일을 하였다.
(3) 그린 캠페인
이 캠페인은 지구의 달인 4월을 맞아 한국에서 개최된 캠페인이다. 자연에서 찾은 소재나 비동물성 및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적 상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헌 옷이나 중고소품류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TOMS의 친환경제품인 에코 차콜, 에코 헤비탄테, 에코 카키 헤링본, 에코 내추럴, 에코 올리브, 에코 올리브 스트라이프, 에코 빌리지 총 7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또한 수거된 헌 옷과 중고소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이 되었다.
(4) Element Skateboard와의 공동 사업
스케이트 보드를 만드는 회사인 Element Skateboard은 한정판인 ‘TOMS+Element Shoes’를 제작했다. 이것은 고객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구매할 때마다 남아프리카 Durban에 있는 Indigo Skate Camp의 아이들에게 스케이트 보드가 하나씩 주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다른 기업과 연계하여 one for one 기부 운동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신발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은 탐스의 프로세스에서 시작일 뿐이다. 탐스는 신발이 판매되면 그 신발을 불우한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탐스는 신발을 나누어주기 위해서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한다. 탐스는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들에게 신발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아이티, 과테말라, 르완다 그리고 짐바브웨 등지에서 자선, 보건, 교육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7. 탐스슈즈에 대한 나의의견
탐스의 기부 프로그램은 이와 유사한 형태의 사업의 유행을 낳았다. 하지만 탐스는 기부의 유행을 만들어냈다는 평가와 동시에 기부를 마케팅에 끌어들여 돈을 벌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해당지역에 도움보다 피해를 주었다는 비판 또한 받았다. 물론 창업자인 마이코스키는 소비자에게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다른 신발 한 켤레를 가난한 아이에게 기부하려는 선한 의도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이 선한 의도가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었는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일이라는 말이다.
먼저 탐스가 기부한 신발이 정말 신발이 부족한 지역에 전달되었는가에 대해 알아보면, 매년 수백만 켤레의 신발이 이미 충분하거나 자체적으로 조달 가능한 곳으로 갔다고 한다. 즉, 신발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신발을 살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신발을 기부한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신발을 기부한 것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신발과 옷 등의 원료인 textile 제조업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성장하고 있는 많은 국가들의 주요 산업 중 하나다. 탐스가 기증한 물품은 그 지역에서 만들어진 제품보다 가격 및 품질측면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그 지역의 산업기반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내 신발을 구매하면서 저개발국가의 사람들에게도 신발을 한 켤레 선물할 수 있다."며 좋은 의도로 한 구매행위가, 실제로는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산업을 죽이고 일거리를 없애며 빈곤을 다시 만들어내는, 의미 없는 순환에 이바지 한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현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면, 단순히 신발을 기부만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단순한 신발 기부는 기부를 받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음에도 또 신발을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신발 기부만으로는 가난한 아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니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만약 현지사람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다면, 신발이 필요할 때 자신이 번 돈으로 신발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여건이 향상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기부자의 의도를 제대로 반영하려면 현지 사람들의 처지가 개선될 수 있어야한다. 일차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형식을 이용해 현지 사람들을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비판을 인식했는지 탐스는 판매용 신발은 기존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기부용 신발은 신발을 많이 기증하는 지역에 공장을 세워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탐스는 현지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신발의 이동경로도 줄였을 것이므로 운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축시켰다. 이는 결과적으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외에도, 형편이 어렵지만 건실한 청소년들을 선정해 이들이 해당 지역에 사회 및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후원을 해주는 방법 등이 있겠다. 이에 탐스는 신발 기부에 그치지 않고 2011년부터는 일대일 시력 회복 사업을 시작했다. 탐스 선글라스를 하나 팔면, 가난한 나라 아이에게 안과 치료비나 안경을 기부한다. "제가 탐스를 시작했을 때, 저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저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신발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점점 배우면서 느낀 점은, 진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려면 교육을 해야 하고, 일자리를 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탐스의 창업자 마이코스키가 지난 11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 가격4,9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6.12.08
  • 저작시기201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43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