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_지적장애인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행동 또는 중증장애로 인한 의사소통불가능의 형태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장애인가정, 복지관, 생활시설, 병원, 학교 등)에서 활용

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_지적장애인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행동 또는 중증장애로 인한 의사소통불가능의 형태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장애인가정, 복지관, 생활시설, 병원, 학교 등)에서 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행동의 정의
-이중 지적장애인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행동
-문제점 해결 접근법과 사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둘째로 교사와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술들을 모아서 제시하였다. 셋째, 훈련 양식을 제공함으로써 지도교사가 사정한 결과에 기초하여 지도 프로그램을 개별화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기 통제 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 실시 당시의 대인행동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므로 손으로 걸레나 지저분한 것을 만지기 싫어해 잘 움직이지 않고 교사의 지시에 따르지도 않는다. “어쭈구리”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면서 동료에게도 자꾸 따라 해보라고 시키기를 잘한다. 청소시간에는 돌아다니면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수업시간에 과자를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교실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등의 행동을 일삼으며 수업 중 의자를 붙여서 의자 위에 누워있으려는 행동을 자주 보였다.
자기 통제 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 훈련 결과 이상한 음성언어 모방행동이 감소하였고, 괴성을 지르면서 교실과 복도 바닥에 뒹구는 현상이 감소하였다. 또한, 책상에 앉아 부정적인 고립행동을 보이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친구나 교사에게 먼저 인사하고 친구에게 물건을 빌릴 때 언어를 사용하며 친구에게 함께 놀자고 요청할 수 있었다.
3. 결론
자기 통제 사회기술 훈련 프로그램에서 지도할 행동은 사회적 타당성을 지녀야 한다. 즉, 행동은 아동의 환경 내에 속한 아동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이어야 한다. 여러 환경에 걸쳐 일반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은 언어의 기능적 매개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충동적이거나 과잉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아동들에게 지도하기 위해 자기 지시훈련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익히기 위해 모델링, 역할놀이, 코칭 등의 방법이 이용된다. 이 기술은 대인관계 및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지식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상황에 적용, 응용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서 습득 될 수 있는 학습의 중요한 영역이다.
4. 참고문헌
현대 이상심리학. 권석만. 학지사. 2013.9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2015),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년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보고서(2016), 보건복지부·국립재활원
[제7회 기획연재] 숫자와 그래프로 보는 지적장애인 현황과 건강증진 서비스 요구도. 하이재활

키워드

지적장애인들,   이상행동,   중증장애,   의사소통불가능,   장애인가정,   복지관,   생활시설,   임상효과,   치료방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