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의 이론 (보웬,사티어가족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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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치료의 이론 (보웬,사티어가족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증상
Ⅱ. 보웬과 사티어의 가족치료 이론
A.보웬의 가족치료
1. 자아분화
2. 삼각관계
3. 가족 투사과정
4. 가계도
5. 탈삼각관계

B. 사티어 가족치료
1. 자아존중감
2. 의사소통
C. Kantor의 가족조각기법

Ⅵ. 결 론
- 가족사정과 치료적 접근

본문내용

감정적 관여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한 감정적 관여는 다른 사람과 거리라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 기법이란 가족 중 한 사람이 자신의 이미지에 따라 다른 가족을 공간에 배열한 후 신체적 표현을 덧붙이도록 요구하여 가족관계를 파악하는 무언의 동작표현이다.
구체적인 실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의 동의를 얻는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가족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한다는 부담이 많아서 앉아서 이 접근에 대한 많은 설명을 들을수록 마음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 이때 가족은 새로운 경험이라는 점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기법이 가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조각가를 선정하는 단계이다. 가족 중 한 명을 조각가로 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가족이 조각을 하지만, 때로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인 가족부터 시작해도 좋다. 셋째. 조각을 만드는 단계이다 만들 사람이 정해지면 이때 특별한 규칙은 없지만 상담자는 가족에게 조각가의 지시를 따르도록 강조하는 것이 좋다. 전 가족의 배치를 끝내면 조각가도 어딘가에 들어가 자신의 모습을 만든다.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웃거나 이야기하는 것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일종의 자기방어가 있으므로 조각을 만드는 동안 가족들이 이야기하거나 웃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처음부터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넷째. 자신들의 감정을 나누는 단계이다. 모든 가족의 자세를 1분 정도 정지하여 자신들의 내면 감정과 접할 기회를 준다. 가족 개개인이 조각하는 동안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또 가능하면 가족들이 감정적 차원에서 많은 피드백을 할수 있도록 서로 표현하도록 한다. 가족조각기법은 여러 가지 변용이 가능하다. 경직된 가족이나 가족 전체의 힘이 미약한 가족에게는 은유적 기법이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걱정과 불안을 안고 상담에 임하지만 자신들의 문제가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에게 편안한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유의 사용은 이것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Ⅲ. 결론
- 가족 사정과 치료적 접근
* Carter와 Mcgoldrick의 가족생활 발달 주기에 비추어 볼 때 이대박과 윤광박부부는 가족형성 단계에 있다. 이 과정에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헌신이 부족하다. 남편은 원가족이나 가족, 친구 사이에 생기는 관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함에도 어머니와의 관계가 밀착되어있고, 친구나 직장동료들 관계도 모호하다. 특히 부부는 커플로서의 충분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규칙과 유형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 이러한 규칙이 없으므로 상대의 욕구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의견이나 사고의 차이를 조정하려는 노력도 부족하다.
집안일이나 수입과 지출 등의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경제적인 것을 공유하지 못하고 각자 벌어 생활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독자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부부로서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야함에도 언제나 이혼의 위기에 있다. 각자의 원가족과 배우자의 관계에서는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부인은 남편이 어머니와 너무 경계가 분명하지 못하다고 한다. 사소한 일에도 시모님과 남편은 함께 구박하고 윽박지른다고 한다. 남편의 대화방식은 비웃거나, 무시하는 등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다.
가족의 강점은 가족원의 재능과 능력으로는 부인은 통번역 석사로 영어강사이며, 남편은 프로그래머로 경제적인 수입은 괜찮은 것으로 보여 지나, 서로가 도박과 명품구입으로 탕진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두 부부는 행동패턴에 있어서 비슷한 모습을 엿볼수 있다. 자아가 미분화 된 사람의 특성을 지닌다. 그의 원가족력을 볼 때 부친과는 갈등관계에 있고 어머니와는 밀착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아 남편 대박씨는 부모의 갈등관계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여, 어머니가 아들에게 지나친 밀착관계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자아가 제대로 분화되지 못하고 융해된 것으로 비춰진다. 부인은 친정어머니와 거리가 멀고 모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여 자아는 거짓 자아를 만들어 내고, 미분화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와 같이 미분화 되거나 삼각관계에서 형성된 불안을 피하기 위하여 다른 사물이나 인물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 부부는 남편은 도박으로 부인은 명품구입을 하면서 긴장을 완화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사람은 융해된 사람의 특성으로 이성적 사고가 아닌 감정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을 함으로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 이들은 분화지수25~50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행동은 다른 사람의 정서적 체계와 반응에 유도되고 가짜 자신의 부분이 더 많아 감정체제에 의해서 삶을 살아간다. 실제로 두 부부는 각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등 퇴행적인 행동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구하는데, 이들 부부는 서로가 그러한 사랑과 인정을 줄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스트레스상황에서 부인이 자주 사용하는 의사소통기법은 초이성형이다. 상황을 중시하며, 지나치게 합리적인 입장에서 상황만을 중요시하며 남편에게 이야기 하면, 남편은 본가로 회피하여 며칠씩 거주하다 부인이 사과하여야 집에 들어온다.
따라서 이들 부부의 치료적 접근으로 가족이 자신들의 삼각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 가족체계의 바람직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Kantor의 가족조각기법을 통해 자신들의 유형을 경험하게 하여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하도록 도울 것이다. 다음으로 맥매스터모델의 여섯가지 측면에서 고려하여 가족기능을 유지하면서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다. 맥매스터의 여섯가지 모델은 첫째 문제해결이다. 이는 가족이 효과적인 가족기능을 유지하면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둘째, 의사소통이다. 가족 내에서 정보가 어떻게 교환되는가 하는 것으로 주로 언어에 국한한다. 셋째, 가족의 역할이다. 이는 개인이 가족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동유형이라고 정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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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5
  • 저작시기201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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